디자이너크럽 방송실에 근무하는 김응순씨는 원래 음악DJ는 꿈도 꾸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삼풍백화점에 입사했을 당시 직장 상사들의 권유로 방송실과 첫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김씨는 “삼풍백화점 방송 요원을 시작해 작년 9월부터 디자이너크럽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내가 과연 ...
두타 방송실 이전의 경력을 묻는 질문에 ‘군대에 있었다’고 답하는 김혜진씨는 대북방송이라는 독특한 경력을 갖고 있다. 김혜진씨는 “이곳은 늘 활기가 있어 좋아요. 두산타워 쇼핑몰 내 2천여명의 상인과 수많은 고객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일해요”라면서 환하게 미소짓는다...
“매일 날아갈 듯한 가벼운 느낌으로 살 수 있다면 얼굴에 주름도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들, 복잡해지는 생각, 언제부턴가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환한 웃음. 그렇다면 평소에 내가 좋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게 마음 확 터놓고 고백해 보세요.” DJ 홍미선. 그녀는 오늘...
“이 일을 시작한 걸 후회한 적은 없다. 시작할 땐 어렵고 힘들기도 했지만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으니까.” 「윈」의 장진덕 실장은 그만두고 싶었던 때는 없었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며 환한 웃음을 짓는다. 장 실장은 지난 93년 브랜드 런칭 이래로 「윈」을 떠난 적이 없는 이른바 「윈」 ...
올해로 20년째 패턴사로 일하고 있는 「미샤」 강만준 실장은 패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고등학교 졸업 후 상경, 궂은 밑일을 하면서 패턴을 배우기 시작해 6명의 사원을 관리하는 실장이 되기까지, 그에게도 남 못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일이 힘들고 어려워 처음에는 후회도 많이...
“패터너는 브랜드의 컨셉을 이해해야 하고, 사업성보다는 장인정신이 필요한 직업이다. 특히 옷은 옷을 아는 사람이 만들어야 하고, 옷쟁이만의 철학이 있어야 옷의 뿌리를 키워 갈 수 있다” 30평짜리 작업실에서 부인과 아들, 그리고 직원 2명과 함께 패션센타를 운영하는 곽영철 실장. 그는...
「신시아로리」 「무크」 「이소카임」 「메이크업포에버」 등 괜찮은 브랜드의 사진 작업을 한 한규종 실장은 현재 코스모폴리탄과 더퍼스트레이디 잡지의 사진부를 맡고 있다. “처음부터 사진이 좋아 사진과로 진학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졸업 후 일을 하면서 사진에 더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끼게...
B2 스튜디오의 박경일 실장은 「지고트」 「지센」 「리씨」 등 수많은 브랜드와 「엘르」 「보그」 「파르베」같은 잡지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패션전문사진작가. 뉴욕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돌아와 프리랜서로 사진을 찍은 지 올해로 5년 반째다. 박 실장은 나이 서른이 되서야 사진을 정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