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로맨티시즘을 대표하는 안나몰리나리가 'SIFAC(서울국제패션컬렉션)' 초청 디자이너로 한국을 방문했다. SIFAC 트렌드쇼에서 2001 S/S 컬렉션을 바탕으로 「블루마린」과 「안나몰리날리」의 작품들을 선보인 그녀의 디자인 스토리를 들어봤다. ▶S/S 컬렉션에서 중점을 둔 ...
그녀는 천성적으로 당돌한 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무대는 의상은 물론 머리 장식, 모델들의 워킹, 표정, 음악, 작품에 이르기까지 당차다. 젊은 디자이너만의 감성일까? 이번 컬렉션의 테마도 ‘매니지먼트 바이 펀(Management by Fun)이다. 그녀는 주머니에서 튀어나...
「칼(KAAL)」이라는 그의 브랜드에서도 느껴지듯이 그의 무대는 과격하다. 그의 분노(SPUNK)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계속됐다. 예전의 컬렉션에 비해서는 다소 부드러운(?) 요소도 언뜻 보인다는 평가도 듣지만 여전히 그는 ‘꽃은 아름답다' ‘엘레강스' ‘페미닌' 과 같은 정해진 틀 ...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가 스파 컬렉션에 참가한다는 소식에 업계는 과연 그가 어떤 무대를 만들어낼지 주목했다. 쇼를 관람한 사람들은 그의 독창적인 컨셉에 다시 한번 그를 주목했다. 'EAU(물)'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우울했다. “물은 유기체적...
오주은 오후코리아 대표는 리틀브렌에서 8년간 상품기획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미국에서 FIT를 수료했다. 상품기획 출신으로 경영자가 된 경우는 이랜드그룹에서는 처음 있는 일. 그만큼 「오후」는 이랜드그룹이 내놓았던 기존의 어떤 브랜드보다 ‘상품’ ‘품질’ ‘감성’에 정성에 들어갈 것이라...
지난 달 23일 패션업체로는 최초로 디자인 개발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패션네트(대표 김윤주)가 「이지엔느」를 글로벌 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이지엔느」는 자체기술개발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데 의의를 두고 디자인 개발 및 이미지 마케팅에 집중 투자한다. “부띠끄와 스포...
“중요한 것은 고객을 읽는 힘이죠.” ‘소비자 눈으로 시장을 들여다 보면 길이 보인다’는 롯데 본점 타임 샵마스터 강정임씨. 그는 버버리와 막스마라 등 수입 명품 판매사원으로 출발했다. 그만큼 고객을 대하는 방식이나 스타일도 세련되고 첨단이다. 롯데본점 6년차에 업계경력 1...
▶방향 수정을 결정하게 된 요인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반응이 애초 기대했던 것과 달랐다.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인터넷이란 매개체를 이메일, 채팅, 정보탐색 등을 위한 도구로서 활용할 뿐 더 이상의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특히 인지도가 거의 없는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