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런칭 3주년을 맞는 「지고트」는 매장 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효율성 있게 운영해서 올해 캐릭터 브랜드의 정상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다. 2000년 봄에 런칭한 「지고트」에 차영주 실장이 온 것은 지난해 11월. 당시만 해도 브랜드 컨셉이 모호했다. 런칭 후 몇 개월 안 되는 동...
구자영 과장은 마케팅 분야에서 10년을 일한 사람이다. “밖에 있는 것보다 직접 내부로 뛰어들어서 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마케팅 일을 접고 백화점 매입부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 일은 ‘전략적 사고’가 없으면 무너지는 일임을 알게 됐다. 직접 현장을 뛰...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는 생활을 가장 싫어한다는 한인수 팀장은 상황이 늘 달라지는 현재의 일을 즐기는 편이다. 발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세상 돌아가는 일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변화해야 하기 때문. 사회·경제·문화의 다양한 일들을 모두 직·간접적으로 반...
백화점 MD개편이 한창인 요즘, 업계에서 누구보다 많은 전화를 받는 사람은 백화점 바이어들이 아닐까? 롯데백화점 유니섹스 캐주얼 바이어를 담당하고 있는 황민기 과장 역시, 기자들과 업체들의 전화공세에 조금은 몸살을 앓고 있는 눈치. “곤혹스러울 때도 있지만 기자들과 이야기하면서 ...
“처음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고는 생각했다. 하지만 회사라는 울타리 속에서 일할 때와 내가 모든 것을 판단하고 운영해야 하는 지금은...” 송점주는 서른 여섯 젊은 나이다. 하지만 그는 「지오지아」에서 총무부 3년, 영업부 6년. 10여년을 근무하였다. 대리점 일을 5년 정도 했으니 ...
50대. 몸무게 70kg, 170cm 정도의 키. 그는 한국 중년 남성의 표준체형이다. 그래서 고객의 70%인 주부들에게 좋은 모델이자 조언자가 된다. 이런 점이 손님을 이곳으로 이끄는 한가지 요인 아닐까? 신당동. 주변엔 재래시장이 있고 변변한 건물하나 세워져 있지 않...
파크랜드 화곡점은 서울 1호점이다. 이 매장은 년 매출 10억원으로 파크랜드 매장 가운데 상위권을 달린다. 스쿠버다이버였던 그가 대리점 점주로 이렇게 성공한 비결은 뭘까? “작은 것이라도 직원들과 함께 나누는 원칙을 지켜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센티브제를 도입, 성과급을 준다. 작...
최일봉 대리는 한 달에 한 두 번 서울로 출장을 간다. 품평회, 전시회, 패션쇼, 서울의 백화점, 거리의 소비자….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방문하여 변화된 모습을 느끼고 트렌드를 수집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마 이는 한발 빠른 트렌드를 피부로 느끼고 대구라는 지역적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