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족’이 전하는 중국 소비시장 변화
필자는 지금 광저우에서 세미나 준비에 한창이다. 수백여 명의 중국 패션계 CEO, 디자이너들을 앞에 두고 장장 5시간 동안 어떤 방식으로 무슨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할까. 중국 시장이 지금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때문에 매년 연말이면, 중국 소비자 보고서들이 쏟아지는데, ...
2015-04-27 739호
무엇이 애플과 페이스북을 만들었나?
1967년 헤이트 애쉬베리가에 있는 히피 모습. 이곳은60년대 히피 문화의 중심이었다.스티브 잡스는 스탠포드 졸업식 축사에서 “Stay Hungry, Stay Foolish”라는 말과 함께 ‘홀 어스 카탈로그 (Whole Earth Catalogue)’를 소개했다. 잡스는 이 잡지를 당시 1...
2015-04-27 739호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입지, 급지와 같은 하드웨어적 패러다임에서 ‘콘셉’ 그리고 ‘상품과 가격의 차별화’라는 소프트웨어적 패러다임으로 유통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국내 유통 시장에서 ‘온라인’이 단일 유통 채널로서 점유율이 가장 높던 ‘할인마트’를 넘어섰다는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오프라인 기반의 유통은 성장...
2015-04-20 738호
기막힌 질문과 간단한 해석
슈뢰딩거의 책 <생명이란 무엇인가>현상의 본질을 어떻게 찾아가는지를 한번쯤 살펴보는 것은 우리의 사고와 상상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 예로 슈뢰딩거라는 노벨상 수상 물리학자가 <생명은 무엇인가>라는 책의 서문에서 시작한 질문인 “우리 몸은 원자에 비해 왜 이렇게...
2015-04-20 738호
‘인스타그램’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과거에는 미래가 보장되는 듯한 대기업에 입사하는 것이 대학생들의 목표였다. 하지만 이러한 취업에 관한 패러다임은 청년실업이 고질적인 사회 문제로 이슈화가 되면서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쟁이 치열해 합격이 보장되지 않는 대기업을 향한 취업 준비보다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창업을 위해 취업을...
2015-04-13 737호
고갱의 질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고객(1897~1898) 제작고갱이 그린 그림 중에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긴 제목이 붙여진 그림이 있다. 이 세 개의 단순한 질문은 우리 인간존재에 ...
2015-04-13 737호
‘서울패션위크’ 근본적 개선책 없나?
매년 서울시에서는 적지않은 예산을 지원해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과거 SFAA 때부터 관심있게 패션쇼를 접해왔기에 과거와 현재의 서울패션위크를 보면서, ‘민’과 ‘관’의 아전인수격 입장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고민을 같이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일단 패션산업에 대해서 생각해...
2015-04-06 736호
디테일의 힘, 디테일의 병
몇 년 전 중국에서는 ‘디테일의 힘’이란 책이 크게 유행했다. 책이 유행한다고 해봐야, 실제 구매하는 것은 소수 지식인들 뿐이겠지만, 이 책이 유행한다는 현상 자체는 그 사회의 어떤 시대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중국 사람들이 실속없이 허황된 소리를 잘...
2015-04-06 7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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