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의 세계로 들어온 예술
모든 것이 그렇듯 예술 또한 당대의 시대정신과 사회상을 반영한다. 따라서 예술작품은 해당시대와 사회가 낳은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예술이 소비의 세계로 들어온 시기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대략 그 시기를 1960년대로 규정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싶다. 1960년대는 대량생산과 대량...
2015-03-09 732호
‘편집숍’은 창조경제의 결정판
김정운 교수의 책 <에디톨로지>(왼쪽)와 독일 학생들이 사용하는 카드최근 김정운 교수가 쓴 <에디톨로지:창조는 편집이다>라는 책에서는 ‘창조는 편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창조 강박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새로운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
2015-03-09 732호
영화 <인터스텔라>가 말해주는 경고
영화 <인터스텔라>의 배경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되어 있는 지구다. 황페화 된 지구를 떠나 인류가 살 수 있는 우주 행성에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만이 인류가 멸망하는 것을 피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내용이다. 이 영화는 스...
2015-03-02 731호
상권분석, 경험&과학의 조화 필요하다
신규 쇼핑몰이나 새로 개발되는 타운의 MD를 하는 바이어들이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이 A급 브랜드, 흔히 말하는 ‘KEY’ 브랜드의 유치다. 일단 ‘KEY’ 브랜드를 유치하게 되면 쇼핑몰의 위상이나 매출에도 영향을 주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브랜드를 입점 시키는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이는 아직...
2015-03-02 731호
트렌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영화 ‘스티브 잡스’의 포스터(왼쪽) 사이키델릭 록포스터(오른쪽)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 포스터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이 영화포스터는 사이키델릭풍으로 만들어졌다. 스티브 잡스가 고등학교시절부터 히피에 심취했었고 그의 창의적인 업적은 히피문화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
2015-02-23 730호
패션과 F&B의 전략적 만남을 위해
최근에 패션회사 이랜드가 외식복합관이라는 이름의 전문점을 홍대입구에 오픈했다. 한 건물에 F&B와 슈펜, 버터, CGV 등이 함께 어울려 조화를 이루었다. 그동안 패션을 중심으로 하는 복합관은 시도된 적이 있으나 그다지 신선하지도 못했고 실제로 매출이나 수익측면에서 성과가 있는지 의...
2015-02-09 729호
유행의 존재 형식과 소비
GY인터내셔널 이사 / 연세대 생활환경대학원 겸임교수 “다른 사람처럼 보여야 하지만 정확하게 다른 사람들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 작년 한해 인문학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학자 중 한 사람인 강신주 씨의 주장이다. 이 말엔 유행의 성격과 본질이 함축적으로 녹아 들어있다. 독일의 사회학자 게오...
2015-02-09 729호
빙하기 멸종 동물들이 주는 교훈
최근들어 경제지 기사들에는 ‘빙하기’란 말이 자주 등장한다. ‘글로벌 투자 빙하기’, ‘경제 빙하기’ 등등 싸늘하게 식은 소비심리와 부양될 줄 모르는 시장을 염려하며 쓰는 말들이다. 과연 이 빙하기는 언제 끝나고, 끝난 뒤 우리의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지구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
2015-02-02 7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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