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의 질문,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고객(1897~1898) 제작고갱이 그린 그림 중에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긴 제목이 붙여진 그림이 있다. 이 세 개의 단순한 질문은 우리 인간존재에 ...
2015-04-13 737호
‘서울패션위크’ 근본적 개선책 없나?
매년 서울시에서는 적지않은 예산을 지원해 ‘서울패션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과거 SFAA 때부터 관심있게 패션쇼를 접해왔기에 과거와 현재의 서울패션위크를 보면서, ‘민’과 ‘관’의 아전인수격 입장이 아닌 보다 근본적인 고민을 같이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일단 패션산업에 대해서 생각해...
2015-04-06 736호
디테일의 힘, 디테일의 병
몇 년 전 중국에서는 ‘디테일의 힘’이란 책이 크게 유행했다. 책이 유행한다고 해봐야, 실제 구매하는 것은 소수 지식인들 뿐이겠지만, 이 책이 유행한다는 현상 자체는 그 사회의 어떤 시대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흔히 중국 사람들이 실속없이 허황된 소리를 잘...
2015-04-06 736호
패션 산업과 인문학의 융합
올두바이 협곡에 살던 원시 초기인류인생을 보다 의미있고 풍요롭게 해주는 인문학적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고, 고객들이 디자인에 녹아있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면 기업은 옷 뿐만이 아니라 인문학적 가치까지 제공할 수 있어 고객의 인생을 보다 의미있고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다. IT산업에서...
2015-03-30 735호
인문학적 디자인과 UX 상품 만들기
사람들은 실용적 구매 외에도 자신의 꿈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것을 구매하고 싶어하고, 이런 경우 그들을 매혹시키는 것은 상품의 사용가치가 아니라 그 상품에 스며 있는 이야기이다.일상은 풍족해졌지만 사람들은 스스로를 무료하다고 여기거나 답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일방적인 상품...
2015-03-24 734호
넘쳐나는 아웃렛 채널과 브랜드 생존
‘재고는 돈이다’라는 말은 언젠가부터 ‘재고는 빚이다’라는 말로 바뀌어, 패션기업 생존에 가장 큰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거 성장기에 브랜드 성장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배수였다. 배수가 얼마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재고가 남아도,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배수 구조...
2015-03-24 734호
한섬, ‘성동격서’ 전략으로 중국시장 간다
지난주, 한섬이 프랑스의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패션 및 유통업계에 화제가 됐다.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최대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3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파리의 명소. 이런 곳에 한섬이 아시아...
2015-03-24 734호
디지털 시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세계적인 IT 미래학자이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저자인 니콜라스 카는 스마트 시대에 인간의 사유능력이 퇴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훑어보고, 건너뛰고,...
2015-03-16 733호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