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팀장이 두타 홍보팀을 맡게 된 건 지난 1월. 아직은 회사 분위기 익히랴, 업무 파악하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에게 지금의 자리는 마치 맞춤복처럼 편안해 보였다. “나는 마케팅을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는 업무 과정들을 즐기...
“맛이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기존 일반적인 베이직 브랜드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지만 「잭앤질」은 베이직에 충실하면서도 최근 고객들의 바램을 잘 읽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최근 캐주얼에 대한 여성 고객들의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로는 한계가 있었다.” ...
“구정 연휴 전까지 전문점을 포함한 7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연휴 이후에도 13개 매장의 오픈이 확정됐다.”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가 새롭게 선보인 여성 이지캐주얼 「이즈마루」의 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즈마루」의 이희수 부장은 “기존 전개되고 있는 「마루」의 인지도를 등...
“영국 RCA(Royal College of Art) 시절에는 알랙산더 맥퀸과 같이 공부했다. 영국 학생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디자인공부를 시작해서 스킬이 뛰어났을 뿐 아니라 창조적인 사고가 몸에 배어 있었다.” 영국의 경우에 ‘워크샵’이라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을 산업체로 내보내고, ...
“엄한 디자인실장처럼 학생들을 대한다. 학생들이 학교를 디자인실이라고 생각하도록 하고 ‘이익’을 내고, 브랜드를 키워나가려면 좀 더 열심히, 부지런히 해야한다는 걸 몸으로 깨닫게 해준다.” 홍미정 교수는 학생들에게 항상 ‘팀웍’을 강조하고 인간성을 중요시한다. 브랜드의 디자인은 혼자서...
“실무에 있을 때의 경험을 들려주는 것이 학생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업체에서 한 시즌 지나 폐기 처분되는 소재기획 견본들을 학교에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학생들이 배달된 박스를 직접 풀고 정리하면서 그 시즌에 대한 정보를 나름대로 체계화시킬 수 있어 반응이 좋다.”...
「NII」 명동 중앙점은 최근 35평 크기의 매장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 99년 12월, 12평 매장에 대리점을 오픈한지 2년만의 일이다. 매출부진으로 폐점 위기에까지 몰렸었지만 민경화 사장은 위기를 기회로 다시 일어서고 있다. “매출부진의 가장 큰 이유는 매장이 좁다는 것이었다...
99년 11월 「파파리노」의 VMD로 서양물산에 입사한 이진주 씨는,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일하는 것이 즐겁다. “처음 일을 할 때는 적성면이나 체력적인 측면에서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서 입사 초기에는 회사 시스템에 적응하랴, 일하랴, 무척 힘들었다. 하지만 1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