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체이스컬트」 「마루」 「라디오가든」 「A6」… 세상에 나온 수천, 수만가지의 브랜드 네임. 브랜드의 컨셉을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기억되는 이름을 만들기 위해 때론 사전을 첫 장에서 끝장까지 뒤지기도 한다는 브랜드 네이머 3인을 만났다. ● 「3...
아울렛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대구의 ‘퀸스로드’와 ‘모다아울렛’, 부평의 ‘아이즈빌’, 평촌의 ‘페스따비아’, 부산 해운대의 ‘로데오’등 올해에만 17개의 아울렛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처럼 과열현상이 빚어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국내 유통업계에서 아울렛 시장의 역...
IMF 이후 침체했던 노면점 상권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각 브랜드마다 대리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브랜드들의 캐스팅 1순위는 단연 다점포 점주들. 전국 주요 상권에서 여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한결같이 자본금과 입지조건만으로 대리점 사업을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브랜드들의 매장 대형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에서 이젠 백화점을 벗어난 새로운 유통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형매장. 그 곳에서 매장관리에서부터 직원관리, 판매, 고객서비스에 이르기까지 1인 다역을 해내고 있는 점장 3인을 만나본다. ● 「쿠아」 박준...
백화점의 위층에 자리잡고 있는 유아동복. 유아동복이 백화점의 미운오리새끼라구요? 여타복종보다 회사규모가 적어 힘들지만 언제나 묵묵히 일하고, 그래서 더 사람 냄새난다는 유아동복매장. 함께 일하는 직원, 매장에서 고생하는 판매사원들, 업체들을 위해 때론 쌈닭이,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자가 ...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다보면 쇼핑호스트와 모델들의 상품 소개 장면 위로 상품정보를 담은 ‘L’자형의 바가 항상 떠 있다. 그 ‘L바’를 만드는 것이 바로 각 방송사 CG팀의 주요업무. 홈쇼핑 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상품정보와 방송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내가 입은 옷을 누군가 입어주는 일, 내가 옷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생각이 그대로 옷에 담겼을 때” 이정길 디자이너는 이럴 때면 ‘아∼이 맛에 디자이너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디자인을 공부하려고 유학을 가려던 찰나에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패션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
파리패션박람회 참가와 바쁜 사업 일정으로 이번 프레타포르테 서울 컬렉션에 불참했던 「Mio」의 윤영선씨는 다른 ‘소아’ 멤버들의 쇼를 축하해주기 위해 컬렉션 장에 나타났다. “급하게 준비해서 어딘가 미비한 쇼를 보여주기보다는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했다. 디자이너로서 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