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실장은 제품디자이너면서 「alife」를 전개하는 엔토디자인의 대표다. 1인 다역을 하는 덕분에 이 실장이 가만히 사무실에 앉아 일을 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 제품개발을 위해 생산공장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파는 것이 그의 주된 업무인 것. “나뿐만 아니라 엔토디자인의 모든 식구들이...
얼마전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ZU」의 박경범 실장은 어느 해보다 바쁜 몹을 보내고 있었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는 주로 OEM이나 도매로 상품을 생산·공급해왔기 때문에, 브랜드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제부터 ...
‘지도사원’이라는 조금은 생소한 직함에 대해 묻자, 윤수진씨는 “매장 여직원들의 큰언니 겸 대변자”라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1층, 6백 여명에 이르는 여직원들을 관리하고 교육하는 일이 그리 만만치 않을텐데, 7년째 지도사원직을 맡고 있다는 윤수진씨의 얼굴에는 언제나 미소가 떠나지 않는...
“서비스 교육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고객들이 의외로 작은 관심과 배려에 감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작은 소홀함과 무관심이 곧 불만족으로 연결된다는 것도 매장에서의 상담을 통해 얻은 결론이다” 오전 10시30분 백화점 문이 열릴 때 이민영 서비스 매니저는 4층 여성캐주얼 안내데스크에서 ...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 그들에게 맞는 서비스 교육을 해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답니다. 고객을 왕으로 모시기 위해 언제나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가득한 서비스로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생활이 화려해 보여 입사하게 됐다...
“올해는 신규물량 확보보다는 전산출고 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10%미만인 전산출고 수준을 50%까지 끌어올릴 것이다” 그 동안 택배회사와 업체 모두 전산출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사실. 택배회사 대부분은 의류택배만을 해온 노하우와 경험에 의존했고 패션기업들...
“물류 아웃소싱 또는 3자 물류는 도입 초기에는 단순한 운송, 창고, 자재, 관리에 국한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전자서명, 포장, 라벨링 등 직접적인 고객 업무로 영역을 확대되고 있다. 그만큼 물류가 곧 판매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장 판매사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등 철저한 고객관리...
IMF이후 국내패션 기업들의 물류부문 아웃소싱이 크게 증가하면서, 넘쳐나는 수주상담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백화점 납품대행 물류사업체인 어시스트코리아의 정금영 이사. “물류부문 아웃소싱이 활성화되면 기업들의 물류작업으로 인한 고정비 지출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