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님, 오늘은 여수에 다녀오겠습니다.” “그래, 건투를 비네. 잘 다녀오게.” 비장하게 보이는 대화지만 아침 9시부터 지방을 내려가는 사원의 기를 복돋아 주고 있는 이재원 이사와 영업부 직원의 대화다. ‘오늘은’이라는 단어에서 여수뿐 아니라 전국 상권을 쉴새없이 찾아다니는 듯했다...
“지난해 중국 소매시장 규모가 8조 9210억 위엔에 달했다”며 “중국은 13년간 해마다 1조 위엔씩 증가했는데 올해는 증가액이 3조 위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6일 서울패션소싱페어 부대 행사로 열린 한중 패션 기업 경영자 포럼에 연사로 참석한 중국 복식도보 주건명 발행...
“미국 시장을 개척하려면 먼저 미국 정서와 유통 구조를 잘 아는 파트너를 만나는 것이 우선이다.” 헨리 킴 「모나키」 대표이사는 “미국에 진출하려는 업체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미국 시장 진출 이유로 ‘한국 시장이 작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정서와 유통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규모...
남성복 브랜드의 베테랑 전승원 전무가 지난달 6일부터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니」와 「크리스크리스티」를 총괄하고 있다. ‘남성복만 했던 사람이 캐주얼을 어떻게?’라는 의문에 정 전무는 “브랜드의 방향은 디자인이 아닌 시스템에서 잡아야 한다”며 “시스템의 근본은 바로 고객에게서 찾아...
“고객수는 변화가 없는데 객단가는 낮아지고 있다. 브랜드 자체적으로는 외형이 확대되고 있지만 점당 매출은 떨어지고 있다. 이는 파이가 커져도 나누어 먹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한종국 세이브존 유아동 매입부 차장은 매스벨류 마켓이 격고 있는 ‘커진 파이 나눠 먹기 현상’에 점당 매출...
“온라인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의 최대 고민은 소싱이다. 많은 사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적합한 업체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B2B 사이트는 이러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B2B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있는 김영철 메이크샵 이사의 말이다....
SK네트웍스(대표 정만원)의 「타미힐피거」는 2003년 남성과 여성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데님, 아동복을 차례로 국내에 선보이며 브랜드 볼륨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그 중심에 6년여간 「타미힐피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힘쓴 김명자 팀장이 있다. 김 팀장은 “론칭 초반 남성 ...
2007년 6월 오픈한 「콕스」 충주점은 월 6500~8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매장을 운영하는 박지연 사장은 “지금의 성과는 「콕스」의 잠재력에 비하면 일부분에 불과하다”며 “브랜드의 이미지가 정확하기 때문에 마니아층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주 고객층이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