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 DX의 핵심 경쟁력 'D2T2S2B2C'
2020-01-20 편집자주
패션산업의 Digital Transformation이 활발합니다. 소비자 분석에 필요한 빅데이터에서부터 상품기획, 소싱, 판매 마케팅, 재무관리에 이르기까지 DX는 필연적입니다. <패션인사이트>는 패션산업의 DX를 ‘D2T2S2B2C’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이를 실제 산업에서 활발히 실현되는 방안을 패션기업과 관련 테크놀로지 전문기업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패션인사이트>는 패션산업의 DX를 “시장이 보여주는 빅데이터(Data)를 AI를 활용해 전문적으로 분석해 트렌드(Trend)를 예측하고, 우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결합시켜 상품을 기획하며, 또 그에 적합한 체계적인 SCM을 구축해 이를 새롭게 펼쳐진 글로벌 디지털 생태계에 편승할 수 있는 혁신적인 Business Model을 만들어 소비자(Custumer)와 공감대를 형성,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창간20주년 특집은 패션산업 DX를 D2T2S2B2C를 중심으로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한국 패션의 지속성장을 위한 Digital Mindset
- ＜패션인사이트＞ 스무살의 경험, 더 큰 열...
- ＜Editor`s Letter＞ 디지털 생태계, 그리고 권력 이동
- 3.5조 달러 보더리스 마켓이 열렸다
- MZ세대를 알면 디지털 세상이 보인다
- 패션기업 빅데이터 활용, 선택이 아닌 필수!
- 고도화된 데이터가 비즈니스 성패 가른다
- 유니크 감성에 디지털을 입혀라
- ‘컴포트랩’ 디지털 혁신으로 通했다
- 코테크시스템,‘퀵파인더’로 블랙컨슈머 잡는다
- 초스피드 시대, 패션 SCM이 진화한다
- 일본은 시타테루, 한국은 FAAI
- 인플루언서에서 풀필먼트까지 커머스 빅뱅
- 3자물류? 이젠 풀필먼트로 모두 맡기세요
- 라이브 방송, 폭발적으로 성장한다
- SNF, 고객의 ‘팬덤’을 활용한 B2B2C 플랫폼으로 글로벌 진출 꿈꾼다
- ‘스파오’, DX를 리드하는 SPA로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