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베스트브랜드, 2018 유망브랜드
2017-12-01취재부 공통 

올 한해 대한민국 패션시장은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고민과 해법 찾기 대신에 예측 불가한 국내외 정세에 잠식됐습니다. 특히 사드 배치 문제로 촉발된 중국의 경제 보복조치는 유통가와 패션 기업 모두를 곤경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모든 악재를 똑같이 겪었음에도 어떤 브랜드는 성장을 했고, 또 다른 브랜드는 고전하거나 사라졌습니다.


성장 브랜드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한 결 같습니다. 경영, 조직 구성과 관리, 상품기획, 영업, 매장 운영, 마케팅 등 그 동안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동력으로 길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패션인사이트>는 복종에 관계없이 전체 패션 브랜드 종합 평가를 통해 혁신의 성과를 거둬들인 △BEST 19를 선정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발로 뛴 본사 기자들과 컨설턴트, 유통 전문가, 브랜드 전문가 등 15인의 전문가가 참여해 ◇영업이익 & 전년대비 신장률 ◇동업계 영향력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혁신성 ◇미래성장 가치 ◇기업문화 및 협력업체와의 거래관행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사다난했던 정유년(丁酉年)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국내 패션 시장은 사드 정국으로 인한 중국 시장의 예측불가능성에 맘 졸이고 내수 침체에 허덕였습니다. 온라인 채널의 성장이 그래도 활력소가 되었지만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제조기반 패션기업들에게는 그저 부러운 ‘남의 이야기’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패션인사이트> 선정 ‘2018 유망브랜드’는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과 브랜드의 전력투구에 집중했습니다. 내년에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브랜드 TOP 11 선정 현장에서 발로 뛴 본사 기자들과 컨설턴트, 유통 전문가, 브랜드 전문가 등 15인의 전문가가 참여해 ◇전년대비 신장률 ◇미래 성장 가치 ◇디자인 역량 및 독창성 ◇브랜드 파워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내년에도 국내외 경기가 낙관적이지는 않지만 미리 움추러들 필요는 없습니다.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을 새로운 기회의 마중물로 보고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위해 뛰는 촉망 받는 브랜드가 속속 탄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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