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rand‘, 전성기를 뛰어넘은 전성기, ‘휠라’
2017-11-15이아람 기자 lar@fi.co.kr
올 한해 스포츠 시장의 최대 이슈 메이커는 단연 휠라코리아의 ‘휠라’였다.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10~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휠라’는 상반기 20%에 육박하는 신장률을 기록하며 턴 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속적인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협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부활하기 시작했고 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하반기부터 ‘휠라’ 열풍은 거세지기 시작했는데 지난 10~11월 두 달간은 전년대비 2배 가까운 신장률로 스포츠 시장을 리드하기 시작했다.


시작은 현재까지 80만족의 판매고를 보인 ‘코트디럭스’ 신발이다.


테니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코트디럭스’는 ‘휠라’ 만의 100년의 헤리티지, 레트로 트렌드와 맞물려 10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지금도 ‘코트디럭스’는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 여기에 빅로고 티셔츠 등도 매월 판매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매출 상승세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국내 영업 노선 자체의 변화를 모색한 점은 부활의 가장 선행 요인이다. 슈즈 멀티숍을 통한 홀세일 유통, 소싱 기반을 살린 합리적 가격대, 젊은 층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이 결합되며 지금의 ‘휠라’ 열풍이 자리잡게 됐다.


관련기사
'Best brand‘, 흔들림 없는 오리진 ‘타임’
'Best brand‘, ‘구호’ 국내 넘어 세계 정상 꿈꾼다
'Best brand‘, 영향력 건재, 볼륨 여성복의 자존심 ‘지센’
'Best brand‘, 온·오프라인 모두 매료시킨 ‘로미스토리’
'Best brand‘, '임블리' 소호몰 한계 넘었다
'Best brand‘, 연매출 1300억, 진정한 크로스보더 ‘난닝구’
'Best brand‘, 면세점 매출 폭발, 메이저로 당당히 선 ‘MLB’
'Best brand‘, ‘써스데이 아일랜드’ 컨템포러리 감성 통했다
'Best brand‘, ‘헤지스’ 이젠 글로벌이다
'Best brand‘, 남성복 1등 ‘지이크’
'Best brand‘, ‘탑텐’, 키즈 라인과 함께 쌍끌이 성장
'Best brand‘, 토종 셔츠브랜드 ‘예작’ 진화는 계속된다
'Best brand‘, 세상은 ‘디스커버리’로 가득하다
'Best brand‘, ‘까스텔바쟉’ 골프웨어 시장 호령한 새 강자
'Best brand‘, ‘젠틀몬스터’, 연타석 홈런 준비 완료?
'Best brand‘, ‘탠디’ 상품이 곧 브랜드다
2017 베스트브랜드, 2018 유망브랜드
‘랭앤루’ 박민선·변혜정 듀오 디자이너
뜨거웠던 ‘파시페’의 일년, 온오프 채널 섭렵 워밍업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가파른 성장세 주목
‘미스트랄’ 해양스포츠 시장의 루키
‘질스튜어트스포츠’, 신규 스포츠 시장에서 두각
‘밸롭’, 애슬레저 붐 타고 국내외서 날아오른다
이정록 '싱클레어' 디자이너
런웨이 정복 나선 대세 ‘디스이즈네버댓’
토종 신발 ‘블루마운틴’, 내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디자인스킨 “스마트폰 케이스는 패션이다”
페도라를 찾는다면 단연 ‘화이트샌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