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rand‘, 면세점 매출 폭발, 메이저로 당당히 선 ‘MLB’
2017-11-15강경주 기자 kkj@fi.co.kr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MLB’는 제품력 하나로 2000억 규모로 성장한 캐주얼 시장의 스타다. 지난해 2400억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올렸고 올 상반기는 전년대비 40%라는 신장세를 기록했다.

‘MLB’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스트리트 감성과 트렌드를 놓치지 않으면서 시장의 메이저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가 몰리면서 면세점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 롯데백화점 본점 면세점이 월매출 10억원을 기록하는 등 9개 면세점 매장에서 월 평균 매출 40억원을 올렸다.


면세점 매출의대부분은 모자다. 중국 현지에서 ‘언프리티 랩스타’ 등 힙합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MLB’의 볼캡도 덩달아 중국 젊은이의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MLB키즈’도 덩달아 상승세다. ‘MLB’와 마찬가지로 모자가 매출을 이끌고 있다. 2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되는 아동 모자 시장에서 절반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올해는 신발 상품군을 육성해 전년대비 매출이 60%나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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