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새해를 맞은 업계는 비장하리만큼 위기의식에 휩싸여 있다. 주요 그룹의 신년사를 보더라도 표현의 차이는 있지만 불확실성의 증대와 경영환경의 위기감이 짙게 깔려 있다.이건희 삼성 회장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며 이름 없는 기업이 순식간에 선두에 설 수...
‘창조경제’ 시대를 맞아 패션산업에 대한 외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로 유행을 만들고 이를 통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으니 분명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산업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최근에는 열정이 넘치는 젊은 디자이너가 주...
1930년 미국의 경제공항이던 시절 $1.99, $2.99 등과 같은 마케팅 수단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무조건 1센트 잔돈을 지급하게 되면 금전출납기가 열리고 자동으로 금전출납기에 매출을 입력하게 되고, 그렇게 함으로서 직원들이 매출을 속이거나 현금을 ‘슬쩍’하...
우리는 ‘성(性)’을 나누는데 우스갯소리로 남성, 여성 그리고 ‘아줌마’로 나눈다. 왜 ‘아줌마’라는 새로운 ‘성’을 만들었을까? 영어에 보면 남성 ‘He’ 가 있고, 여성 ‘She’ 가 있으면 중성이 ‘It’ 가 있다. 아기는 보통 ‘It’ 으로 표현 한다. 아직 ‘성’...
일을 하던대로 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안정감을 주는 일이다. 일을 관습적으로 처리한다는 것, 이것은 때로 우리에게 편리함과 효율성을 안겨다 준다. 오전 9시에 출근하는 습관, 이맘 때면 품평을 하는 습관, 이맘 때면 세일이 이뤄지고, 이맘 때면 분기 실적을 정리한다는 암묵의 시계가 존재...
단일 브랜드 1조원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 패션시장은 외환위기 직후인 지난 1998년만 해도 단일 브랜드 연매출 1000억원을 꿈의 숫자로 인식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 그 10배에 이르는 1조원을 거론할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조원 시대를 언급하는 당...
포드자동차의 창시자인 헨리포드가 프랑스의 어느 유명한 호텔에 묵었을 때 가장 허름하고 싼 방을 예약했다. 그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벨보이가 가방을 들어주며 슬쩍 물었다. ‘지난주에 들렀던 당신의 아들인 포드2세는 스위트룸에 머물렀는데 정작 당신은 왜 이런 허름한 방에서 지내죠?’ 라고....
세밑이 다가오는 요즘, 패션업계에 흉흉한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브랜드 중단과 부도, 법정관리 신청에 관한 내용이다. 올해 패션 시장에서 중단·부도·법정관리 등을 통해 자취를 감춘 브랜드는 줄잡아 20여개. 1989년 론칭해 30년이 넘은 ‘윈디클럽’부터,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