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확고한 경영역량 기반 지속성장 확신
2019-05-15취재부 
신성통상(관계사포함)


"가격에 놀라고 품질에 만족했다". 이는 '유니클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2012년 5월 선보인 한국형 SPA 브랜드 '탑텐'은 이제 200개 이상의 유통망을 갖춘 국민 브랜드로 안착했다.


신성통상 표방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이란 비전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판단이다.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는 글로벌 SPA 브랜드와의 맞대결에서도 이렇듯 가시적인 경쟁 구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탑텐'의 차별화는 한마디로 초저가 전략이다. 독보적인 자체 글로벌 SCM 인프라를 바탕으로 거품없는 양질의 상품을 적시 공급을 현실로 구현했다. 진정한 가치 우위는 반드시 수요를 창출한다는 명제의 반증이다. 미얀마 소재 신성통상의 글로벌 SCM 인프라 기반 연계 창출 가치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2018년 신성통상의 실제 판매배수는 2.9로 초저가 브랜드 '탑텐'의 영향을 감안하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그렇다고 신성통상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구성에 엄청난 판매배수 속성이 가능한 럭셔리 영역 브랜드가 개입되어 있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같이 높은 수준의 실제 판매 배수의 확보가 가능한 것은 높은 판매가격이 아니라 엄청난 제조원가 경쟁력 때문이다. 신성통상의 글로벌 SCM 인프라의 탄탄함은 원가 경쟁력만이 아니다.


신성통상의 2018년 재고자산회전율은 4.2이다. 이는 평균 수준을 훨씬 상회하는 지표값이다. 흔히 대단위 또는 전면적인 글로벌 SCM의 운용은 지리적 원거리 약점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효율의 저하 위험이 상존한다는 현실이 자주 거론되며 기피되기 일쑤다. 그러나 신성통상은 이 같은 우려는 기우에 불과함을 빼어난 비즈니스 프로세스 운용 역량과 그에 상응하는 성과 결과로 입증하고 있다. 이 같은 신성통상의 글로벌 SCM 인프라 기반 차별적 경쟁역량은 자신의 강점 역량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그 강점이 최고의 가치 자원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매진한 이른 바 강점기반 가치확대 (Make strong Stronger) 전략이 가져다 준 성과다.


◇ 집중과 다양함의 절묘한 조화-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OEM/ODM 의류 수출 잘 하는 회사가 패션 브랜드 비즈니스에 성공한 사례는 예상 밖으로 매우 드문 편이다. 일견 짐작하면 거의 유사한 제품 속성의 공유로 바로 비즈니스 조직이나 인프라 전환이 가능하리란 기대는 애초에 성립되지 않을 만큼 사실 이들 비즈니스의 핵심 역량과 속성은 매우 이질적이다.


이는 무엇보다 소비단계의 가치사슬 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 가능한 보유 역량에 대한 끈질긴 탐색과 숙고를 통해 신성통상은 글로벌 SCM 인프라 구축이라는 절대 경쟁역량 확보를 가능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더 없이 높은 평가된다.


신성통상(에이션패션 포함)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한 마디로 캐주얼 중심이다. 스타일리시한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탑텐',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캐주얼의 실용주의 유러피안의 감성 스타일을 제공하는 '올젠', 현대적 감각의 역동적 마인드와 센시티브한 감성의 소유자를 위한 '지오지아', 절제된 디테일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클래식 감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앤드지', 생활 속의 여유를 즐기는 3545 세대를 위한 캐주얼 '에디션', 스타일리시 캐주얼의 대표주자 '폴햄'. 인프라 측면에서 공유 영역이 상당한 캐주얼의 기반에서, 소비자와 착장 속성을 중심으로 절제된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절묘한 조합으로 판단된다.


◇ 차별적 가치가 비전을 구현하다
    확고한 경영역량 기반 지속성장 기대


무한 세그먼트 영역 확장이 가능한 SPA 브랜드 '탑텐'의 잠재역량을 필두로 탄탄한 브랜드 캐주얼 중심 브랜드폴리오의 진용은 신성통상의 패션 비즈니스 조단위 경영시대가 그리 멀지 않다는 평가이다. 고객 가치와 감성 그리고 신뢰 관계의 성립은 화려한 마케팅 수단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다. 이는 무엇보다 우선 소비자가 체감하는 패션소비 본질 가치의 충족을 전제로 한다.


이 같은 관점에서 신성통상이 제안하는 가치의 파급력은 가격 그 이상이다. 수 많은 OEM/ODM 의류 수출기업 헤리티지 기반 패션기업의 경우에서도 유래가 없는 초유의 글로벌 SCM인프라 기반 신성통상의 글로벌 패션 브랜딩 전략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이다. 신성통상의 다양하고 기민한 머천다이징 SKU의 구성이나 거침없는 유통망의 확산은 패션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조직과 프로세스 DNA가 충분히 작동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 같은 패션 브랜드 전문 회사로서도 부족함이 없는 경영 문화의 정립은 확고한 최고 경영자의 일관된 패션 비즈니스에 대한 비전과 철학의 선도 없이는 불가능하다. 일관성, 치밀성, 확신성 그리고 무엇보다 목표 시장의 요구 속성 변화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내부 역량에 대한 냉철한 판단이 전제되었기에 새로운 패셔 브랜드 비즈니스 모델이 성립되고 배양될 수 있었다는 평가이다.
최고 경영자의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과 흔들림 없는 의지 그리고 이에 버금가는 조직 구성원의 공유된 비전과 성과 중심의 실행의 매듭은 차별적 경쟁우위 역량을 지렛대로 더욱 더 배가된 미래 성과로 응집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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