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대문은 매대 판매 개념에서 벗어나 내셔널 브랜드의 콘셉트 숍을 닮아가고 있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자재들뿐 아니라 박재까지 신경을 쓴 동대문 매장은 이제 더 이상 시장표가 아니다. 특히 코디를 위해 고객들을 위한 소품을 준비한 대목에서는 동대문 부상의 이유를 이해할 듯하...
◇ 김억대 「타이거#숍」 사장 명동 중국대사관 뒷길의 브랜드 매장이 즐비한 곳에 최근 브랜드 매장에서 보새 매장으로 바뀐 곳이 있다. 지난 2월 문을 연 「타이거#숍」도 그 중 하나다. 외관상 이곳은 기존 보새 매장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이곳을 나오는 손님들 손에는 쇼...
서울 명동. 하루 유동인구 150만 명이 넘는 이곳은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상권이다. 그러나 2003년 하반기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브랜드 매장의 매출은 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경기 탓이겠거니 책임을 미뤄봤지만 새로운 형태로 무장한 편집매장의 등장은 브랜드 관계자들을 긴장케...
장종빈 사장은 1996년 동대문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데님을 취급하기 시작해 올해로 어언 11년째가 되는 전형적인 데님쟁이다. 그 동안 그는 에스앤제이라는 회사를 설립한 후 내셔널 브랜드의 프로모션도 진행했고, 동대문을 중심으로 도매와 소매 영업도 했다. 이런 그가 3년 전부터 영...
동대문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곳이다. 최신 유행상품을 마음만 먹으면 2~3일 만에 생산해 낼 수 있는 곳이다. 이는 동대문이 생산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이렇게 다져진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수출 등 해외시장을 겨냥한 비즈니스에서부터 인터넷...
코리아패스트패션에서 런칭한 여성 커리어 브랜드 「라미네뜨」가 가두상권의 화제다. 이 브랜드는 지난 2월 코엑스와 창원에 잇따라 1, 2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중 분당과 수원 영통 등에 추가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매출도 코엑스점의 경우 월 9천만 원에서 1억원대를 올리고 있고,...
트리앤코(대표 조춘호)가 오는 29일 청주1번가에 「버스갤러리(BUSGALLERY)」 1호점을 오픈한다. 「쿨하스」 사업부장 출신의 조춘호 씨가 출시하는 「버스갤러리」는 중저가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서 트렌드, 품질, 가격 등 3박자 모두를 요구하는 최근 패션 리더들을 만족시키겠다는 전략...
명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A 점주. 그는 최근 7개월 간 운영하던 브랜드 매장을 정리하고 사입 매장으로 전환했다. 브랜드 매장을 접은 이유는 누적되는 적자를 감당키 어려웠기 때문. 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는 7개월 간, 대략 8∼9천만원의 적자를 봤다. 이처럼 운영이 어려워지자 그는 5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