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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용 3D 캐드 도입
테크노코리아 테크노아코리아(대표 김성아)는 패션산업에도 3D CAD(제품명:i-Designer)를 도입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패턴 캐드로 제작한 패턴을 DXF파일형식으로 전환하게 되면 패턴, 원단의 물성, 바디 데이터 등을 컴퓨터가 자동분석하여 3차원 형상의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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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인디고’ 박람회 8회째 참가
이경화텍스타일디자인 오리지널 텍스타일 스케치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이경화텍스타일디자인(대표 이경화)이 오는 20일부터 4일간 열리는 파리 텍스타일디자인 박람회인 32회 ‘인디고(Indigo)'전에 8회째 참가 한다. 이경화텍스타일디자인은 실크 페이팅기법으로 오리지널 텍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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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교역 - 스포츠 부자재 개발력 뛰어나
광일교역(대표 이장화·사진)은 스포츠 부자재에 대한 개발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아이템은 금속, 플라스틱, 직조 등 모든 종류의 부자재의 개발과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84년 설립 이후 「액티브」 「코오롱스포츠」 「라피도」 「헤드」 「리복」 「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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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직물 1천여 소재샘플 DB로 구축
신흥직물(대표 이동수)은 1973년에 설립된 섬유업체. 나일론/코튼 교직물과 스웨이드, 마이크로, 투웨이 스판덱스 등이 주력 아이템이며 연간 3천500만달러를 수출하는 중견기업. 미국 「런던포그」를 비롯 유럽의 「갤러리」 「에꼬」 등이 주요 바이어며, 중국에는 골프웨어 및 아웃도어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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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업체’가 新소싱경쟁력
최근 수출업체들이 내수시장 영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물업체들은 200~300야드의 소량 오더도 진행하고 있으며, 봉제업체는 내수 브랜드의 콘셉트에 맞는 신제품을 기획해 제시하고 있다. 내수 패션업체들도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력과 생산설비를 갖춘 수출업체를 찾아 나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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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중국에 대규모 공장 증설
「인디안」을 전개하고 있는 세정(회장 박순호)이 오는 10월 말 중국 칭다오에 2만여 평 규모의 봉제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세정의 중국 제2 생산기지인 이 공장은 10월 말부터 내부 설비공사에 들어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는 제품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축 공장은 모두 8개 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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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특수지퍼’ 시장 70% 점유
글로벌 소싱파워 ② 엠투씨코리아 엠투씨코리아(대표 진정필·사진)는 서울 삼선동에 자리잡고 있다. 섬유 원부자재 업체들이 비싼인건비와 임대료 때문에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고 있지만 이 회사는 설비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삼선동 공장은 32개 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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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스포츠모드 무봉제기법으로 주목
특종 전문 생산업체인 성원스포츠모드(대표 김한균)는 무봉제기법인 웰딩과 시접이 없는 봉제기법을 도입해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초에 도입한 웰딩 기법(표면에 녹여 붙이는 가공)은 지퍼를 따라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재코팅하는 가공기법으로 착용감과 완성도가 높다. 또한 7년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