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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전문 생산업체인 성원스포츠모드(대표 김한균)는 무봉제기법인 웰딩과 시접이 없는 봉제기법을 도입해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년초에 도입한 웰딩 기법(표면에 녹여 붙이는 가공)은 지퍼를 따라 비가 들어오지 않도록 재코팅하는 가공기법으로 착용감과 완성도가 높다.
또한 7년 전에 도입한 시접이 없는 봉제기법(오도럼프:봉제실이 4줄 들어감)은 봉제선이 없어 심플하면서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
성원스포츠모드의 웰딩 기법과 오도럼프 기법은 T셔츠, 수영복, 등산복, 우븐, 다이마루, 란제리 등에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 중 오도럼프 기법으로 만들어진 피트니스복은 OEM방식으로 7년째 캐나다와 미주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성원스포츠모드는 디자인 기획에서 원단소싱, 기능성 스포츠의 콘셉트에 맞는 상품개발 등 소재기획에서 생산관리까지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CMT방식으로 「노스페이스」「헬리얀센」「훼르자」「버그하우스」 등의 협력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주 아이템은 아웃도어, 피트니스, 인라인, 사이클복 등이다.
성원스포츠모드는 국내 생산과 중국 생산을 병행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량은 월평균 2만장이다. 물량이 많을 경우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원단부터 원부자재까지 직접 소싱하여 월 30만 장을 생산할 수 있다.
김한균 사장은 “아직 웰딩은 아웃도어와 일부 스포츠 브랜드의 제품에만 활용되고 있지만, 봉제선이 없어 디자인과 스포티즘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