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토스카 제품을 소싱하려는 패션기업이 많았고, 백화점 바이어들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과 상담도 있었다. 세미나 시간을 전후로 많은 바이어가 몰렸고, 사은품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바이어들을 상담했던 것이 성공요인이었다.”
아이토스카 이성일 상무는 “이번 서울패션소싱페어는 패션 업계 종사자들과 교류가 많았고 이로 인해 비즈니스 상담이 원활히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아이토스카는 미국 「TOSCA」가 가진 대량 기획 및 생산력을 기반으로 국내 홀세일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다. 올해로 3년차가 된 이 회사는 연간 500여 스타일을 개발하는 「토스카」의 제품을 수입해 국내 잡화 브랜드는 물론 여성복, 캐주얼 브랜드 등에 홀세일로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페어를 통해 브랜드들 간의 교류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했다.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엠디뿐 아니라 백화점 바이어와 상담을 했다. 모 백화점 측은 앞으로 계획 중인 할인점 사업에 아이토스카를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와 대리점 점주까지 상담을 해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 상무는 “과거 얼굴만 알던 다른 업체 사람들과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계기였고, 각각의 업체의 강점과 특징적인 면을 살필 수 있는 계기였다”고 했다.
한편 이 상무는 “페어에 임하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열렬히 바이어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나름의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의 태도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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