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싱페어에 경험 삼아 참가한 에이브이에이치(대표 전성환)는 마지막날 5개 업체와 상담을 했으나, 가격 조건이 맞지 않아 결과는 아쉬움으로 그쳐야 했다. 하지만 감도 있는 핏과 디자인력으로 바이어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소싱페어의 부스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감각의 제품과 디스플레이로 이목을 집중시킨 에이브이에이치는 현재 동대문 제일평화와 에이피엠에서 대표적인 청바지 브랜드로 인기를 쌓아왔다. 높은 감각과 합리적인 가격제안으로 동대문 시장에서 20대 젊은 소비자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에이브이에이치는 AVH+Five라는 5개 라인으로 구성되며, 럭셔리 빈티지 라인은 AVH Black Label, AVH Costume과 정통 오리지날 빈티지 라인인 AVH Lady 라인으로 구성된다.
생산은 「리바이스」 「디젤」등의 데님 전문 브랜드와 같이 높은 퀄리티를 높이고자 수작업으로 자체 생산된다. 원단 또한 트렌드에 발맞게 제품을 직접 선별하고 있는 것.
현재 에이브이에이치는 미국, 일본, 캐나다, 홍콩, 대만, 중국 등 8개국에 자체 브랜드로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 멀티숍에서 프리미엄 진 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전성환 대표는 ”앞으로 국ㆍ외 다른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어서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참가하게 됐다. 동종 업체들도 많이 참여해, 서로의 제품을 비교해보며 자극이 되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더욱 잘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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