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어드밴스(대표 구대원)는 1992년 방모업체로 설립되어 현재 일본 월드 사의 「TK」 「TAKEO」「KIKUCHI」 「SOF」 「ADLIFE」와 코와 사의 「FIVE FOX」 등 일본 유명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굿어드밴스가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유는 일본 브랜드와의 거래에서 쌓은 다품종, 소량 생산에 강한 노하우를 가진 특징 때문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실제 상담을 해보니 실력 있는 업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타일별 100~300피스 단위의 소량 오더가 가능하다는 점과 매주 생산 가능한 능력을 갖춘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일본 수출을 전문으로 하다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수에도 눈을 돌린 굿어드밴스는 중국 다롄에 자체 공장을 운영 중이며, 패턴 및 샘플 개발실까지 갖추고 있다. 자체 공장은 5개 라인으로 종업원은 200명 규모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성복 아이템과 특이하게도 애견용 의류 아이템을 선보여 더욱 주목을 끌었다.
구대원 사장은 “주인과 애견이 같은 콘셉트의 옷을 입는 것이 일본에서는 트렌드”라며 “주력 아이템은 남성 재킷, 코트, 팬츠이며 여성용 아이템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내수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국내 시장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단 개발에서부터 중국에서 원부자재를 소싱해 완제품까지 제조하는 완사입이 강점인 굿어드밴스는 발주 후 30일 이내에 납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일본 「TK」 같은 브랜드와는 벌써 10년째 거래하고 있으며 연간 350 스타일을 납품할 만큼 다품종 소량 생산에 대한 노하우가 뛰어나다.
한편 굿어드밴스는 지난해 2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올해는 35억원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오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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