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을 빛낸 베스트 패션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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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오후 1:47:04

2009년 패션 시장의 최고 브랜드로 「갤럭시」 「지이크」 「폴로」 「닥스」 「시슬리」 「르샵」 「구호」 「타임」 「라인」 「폴햄」 「테이트」 「캘빈클라인진」 「엠엘비」 「탠디」 「엠씨엠」 「노스페이스」 「보그너」 「컨버스」 「나이키」 「쇼콜라」 「블루독」 「알로앤루」 「트윈키즈」 「비너스」 「캘빈클라인언더웨어」가 선정됐다.


<패션인사이트>가 전국 50개 백화점 750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매출ㆍ효율 종합평가 △마케팅ㆍ급신장 등 화제성 △향후 시장 주도력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설문한 결과다. 이번 설문은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10일 동안 각 백화점의 매입부서 바이어와 팀장, 개별 점포 매니저를 대상으로 전화ㆍ방문 설문했다.


백화점 바이어들은 브랜드 로열티와 안정된 시스템을 베스트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꼽았다. 불황일수록 브랜드 아이덴터티 강화와 함께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선택과 집중, 유연한 상품 기획력은 새로운 기회 시장을 만들어가는 경쟁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남성복 시장에서는 전통의 강호 제일모직과 LG패션의 접전이 벌어졌다. 박빙의 승부 끝에 제일모직의 「갤럭시」가 정장 시장 올해 최고브랜드 부문에서 1위, 내년 주도 브랜드 부문에서 올랐다. 하지만 LG패션의 「마에스트로」 역시 이슈브랜드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발휘했다. 캐릭터 정장 부문에서는 신원의 「지이크」가 5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고, 「폴로」가 트래디셔널 부문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매년 1위 브랜드가 바뀔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여성 영캐주얼에서는 「시슬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슬리」는 올해 상품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개편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전국적으로 매출이 급증, 최고 브랜드에 올랐다. 캐릭터 시장에서는 제일모직의 「구호」가 1위를 탈환했으며 지난해 1위 「미샤」가 3위로 2계단 내려섰다.


한섬의 「마인」은 2위로 올라섰다. 커리어 시장에서는 「타임」에 대한 호응도가 여전히 높았으며 매스밸류 시장에서는 전통의 강호 「잇미샤」가 주춤한 사이 「라인」이 1위로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여성 영트랜디&SPA 시장에서는 「르샵」이 전 부문을 석권하는 영예를 안았다. 캐주얼 시장에서는 볼륨 캐주얼에서 「폴햄」이 5년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스타일리시 캐주얼에서는 「테이트」가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오르면서 독주 체제를 확고히 했다.


진캐주얼에서는 지난해 이변을 낳았던 「캘빈클라인진」이 2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유니섹스캐릭터 시장에서는 「엠엘비」가 5년 연속 최고 브랜드에 오르며 최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액티브웨어 시장에서는 스포츠의 「나이키」, 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불변의 1위로 자리를 확고히 한 가운데 골프웨어에서는 지난해 1위 「먼싱웨어」가 자리를 내주고 그 자리를 「보그너」가 차지했다. 패션잡화 시장에서는 제화부문의 「탠디」가 5년 연속 1위에 올랐고, 핸드백 부문의 「엠씨엠」이 「노스페이스」와 마찬가지로 7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유아동복 시장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복종 특성을 고려해 백화점과 매스밸류 유통(대형마트, 아웃렛, 전문점 등)을 구분해 조사했다.


백화점 유아ㆍ아동복 부문에서는 「쇼콜라」와 「블루독」이 최고 브랜드에 올랐고, 매스밸류 유아ㆍ아동복 부문에서는 「알로앤루」와 「트윈키즈」가 최고 브랜드에 등극했다. 이너웨어도 올해는 백화점 조닝 구분에 따라 란제리와 패션 내의로 나눠 조사했으며 란제리는 「비너스」, 패션 내의는 「캘빈클라인언더웨어」가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취재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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