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시 경제가 끊임없이 발전하고 승격되면서, 창쟝 삼각 지역의 대도시 상권들이 주변 도시로까지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비전통 CBD건설에 대한 계획이 세부화 되고, 중심 지역의 상권 발전이 완벽화되면서, 차츰 전체 도시 상권의 반경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상하이: 우죠우창, 신초우쟈두 상권 주목
우죠우창 지역은 상하이 양푸구 북쪽의 궈딩루, 정리루, 궈허루의 환형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상하이 첫 규모형 지상 지하 복합 상권인 우죠우창 지역은 거대한 잠재 가치를 갖고 있으며, 상하이 동북부 지역의 ‘쉬쟈훠이’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오죠우창 상권의 계획과 개발 모두 ‘캠퍼스 지역, 파크랜드 지역, 사회 주거 지역’을 염두에 두고 건설했기에 이러한 특징을 잘 살려야만 상권의 성패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2010년 지하철 10호선의 개통으로 우죠우창 상권의 전망은 더욱 밝다. 명실상부한 상하이 지역의 ‘동대문’으로 거듭날 것이다.
2008년 상하이 도시 상권의 새로운 지표로 선정된 신초우쟈두 상권은 주변의 57개의 오피스텔 건설 계획, 100여개의 주거단지 형성 계획이 진행 중이라, 신규 인구 규모가 3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난징: 쟝닝, 푸커우 상권 잠재력 높아
쟝닝은 난징 지역의 고속 발전하는 구역이다. 상업 발전 템포가 다른 지역보다 빠르고, ‘난징 제3상권’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퉁뤄완 광장, 화뤈 수궈 수퍼마켓, 프랑스 오샹(Auchan)등이 입점하면서, 그 인기는 더욱 더 빛난다.
원저우 상업 거리, 황진하이안 광장, 난징 이우 소상품타운, 봉황타운 등 항목들이 각각의 특색으로 난징의 상권에 들어선다. 난징 또한 지하철로 시내 중심 거리에서 쟝닝의 대부분 지역을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푸커우 상권 또한 한창 건설 중이다. 쵸우베이 상권은 이미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훙타이양화 둥 도매마켓, 월마트, 진성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들이 줄줄이 오픈하였고, 화쵸우 상업 거리, 오우린리두 상가 등 전반적인 상업 기초 시설들이 줄줄이 오픈 시점을 다그치고 있다.
항저우: 칭추언 상권 규모 키운다
칭추언 상권도 주 상권 지역과 차 상권 지역으로 나뉜다. 주 상권지역은 칭추언 광장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신탕루, 서쪽으로는 칭추언둥루, 북쪽으로는 타이핑먼까지 일대이다. 차 상권은 칭추언 광장을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우푸루, 서쪽으로는 카이쇈루, 남쪽으로는 항하이루, 북쪽으로는 펑치둥루까지 일대를 말한다.
항저우시는 “도시 확대” 구호를 내 건지 오래다. 최근 항저우 시청에서는 도시 구역의 동쪽으로의 확대 건설 계획을 세우고, 항저우의 정치, 경제 중심을 동쪽으로 이전하는 정책을 발표하고, 13개의 대형 경제 항목 건설을 추진 중에 있다.
닝보우: 현급 상권 ‘따로 또같이’
닝보우는 줄곧 ‘탠이’ 상권 하나만을 키워왔다. 이후, 인저우, 쟝둥, 쟝베이 등 3지역을 새로운 상권으로 집중적으로 조명하기 시작하면서 각 지역은 따로 또 같이 서로 분산되면서도 보충하는 형태의 상업 노선을 펴고 있다. 인저우 상권에 입주한 완다 쇼핑센터는 그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닝보우시의 현급 도시인 츠시 상권도 하루가 다르게 부흥하고 있다. 싼베이대로부터 제팡중루 보행가, 츠융루 등 특색의 상업 쇼핑 상가들이 시내 중심과 어우러져 새로운 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닝보우 시청 계획부서의 안내에 따르면, 2010년을 전후로, 로우청 상권, 바이사 상권, 청둥신 상권, 쭝한 상권 등 4개 지역을 각각의 기본 특색이 있는 상권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션량얜, 린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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