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제를 운영 기조로 설정한다면 초기 리스크는 상당부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셀렉트숍은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야 하는 비즈니스인데 ‘갑을’ 논리에 빠지는 위탁제로는 상생할 수 없다고 판단했죠.” 지...
“다푸니그룹은 다음달 초 한국 캐주얼 기업을 최종 인수합니다. 인수 금액은 100억원 대로, 한국 시장에서 안정시킨 후 중국 시장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만난 다푸니(Daphne) 그룹 권호선(46) 부총경리는 상품기획력이 강한 한국 기...
중국 홍방집단과 라이선스 계약 체결 “중국의 멋진 젊은이들이 「팬콧」의 ‘팝아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좋아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지난 14일 중국의 유력 패션기업 ‘홍방집단’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김민식(34) 브랜드인덱스 대표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홍방...
자체 제작한 백팩 매출 견인, 대만·미국 등 해외 진출 본격화 “요즘은 상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반응이 좋았던 백팩이 무난히 시장에 안착했지만 아직은 2% 부족합니다. 메신저백, 크로스백 등 구색도 늘려야 하고, 디테일도 좀 더 가다듬어야지요. 이제는 「캉골」 본...
안정적인 유통구조·해외 소싱으로 효율 높여 “기업을 성장시키려면 경기와 상관없이 모멘텀을 줘야하는 시기가 있다. 그게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외형을 키우는 것보다는 수익경영을 통해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인동FN(대표 장기권)의 ‘효율성 증대’ 전략이 서서히 빛을 발...
“한지 직물은 기능성이 탁월한 친환경 섬유 소재입니다.” 섬유 소재 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익산에서 상경한 김강훈 쌍영방적(50) 대표를 섬유센터에서 만났다. 김 대표는 쌍방울 신입 사원으로 출발, 2004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R&D분야를 이끌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10만...
“브랜드 유치 업무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신문 스크랩·상권 투어·로드뷰 체크 등을 통해 만날 대상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매일 목표 대상을 확보해 1년 동안 총 4000개의 대상 브랜드를 확보했습니다.” 서울 합정동 복합쇼핑몰 메세나폴리스의 브랜드 유치 책임자인 세븐앤헤븐 장석희...
이대형 크리스패션 전무 “열정, 패기, 자유로움으로 똘똘 뭉친 20대들에게 신 개념의 스포티브 캐주얼을 입히고 싶습니다.”내년 봄 시즌 「파리게이츠 캐주얼」을 론칭하는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 이대형(56) 전무의 일성이다. 「파리게이츠 캐주얼」의 모 브랜드인 「파리게이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