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태생의 여성복 브랜드 「모스」가 중국에서 브랜드 사업을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북경과 청도를 중심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오는 4월 26일 중국의 하이센스 백화점에 입점한다.
김용식 대표는 “이 백화점은 럭셔리 콘셉트를 표방한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해 있으며 국내 브랜드로는 「오브제」가 입점해 있다”며 “올해 중국에 15개 매장을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30대의 커리어우먼의 수도권 일대의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자신의 여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이 타깃이다. 단순히 ‘옷을 사러 가는 곳’의 공간적인 의미를 넘어 문화와 패션이 공존하는 재미와 멋을 담아내는 공간으로 매장을 연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중국의 매장 역시 추구하는 이미지에 알맞는 인테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1주일에 10가지, 한 시즌엔 220여 가지의 스타일을 내놓고 있으며 발빠른 기획력과 상품 회전이 강점이다.
함민정 기자
hmj@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