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태 웰빙 친환경 섬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대나무 섬유에 대한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이미 내의, 브래지어, 침구, 타올, 홈텍스타일, 임산부와 아동 의류, 기프트 등 시장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대나무 섬유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재생섬유로 웰빙 친환경 섬유자재이다.
면, 마, 모, 사 등 천연 섬유 이후 인류가 발견한 또 하나의 천연 친환경 소재이다. 면과 마 등 섬유와 비교할 때, 대나무 섬유는 탄성율이 높고, 청럄감이 있으며, 열전도성과 흡습, 통풍, 항균 등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 효과까지 있어 탁월한 천연섬유 소재로 꼽히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나무 섬유를 일컬어 ‘호흡하는 소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중국 안훠이성 어우미란 무역유한회사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대나무 섬유 원단 개발에 착수했다. 이 회사 주쇼우모 CEO에 따르면, 중국은 대나무의 고향이고, 대나무 종류가 가장 많으며, 대나무 생산량이 세계에서 가장 많아 ‘대나무 왕국’으로 불리운다.
중국 현재 죽림의 면적은 421만 헥타르에 달하며, 대나무 저축량은 1.27억 톤에 달해, 그 자원이 풍부하며, 규모 또한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어우미란 그룹은 이러한 시장 기회를 잡고, 시장 개척에 나섰다. 회사 창립한지 5년 만에 다양한 상품을 연구, 개발, 판매하며 이미 미국, 캐나다, 동남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으로 수출망을 넓혔다.
현재 회사의 연 판매액은 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중국 중부 지역에서 가장 큰 대나무 섬유 제품 생산 기지로 꼽힌다. 또한 회사는 수출과 동시에 내수를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2년 안에 ‘어우 미란’ 브랜드를 중국 대나무 섬유의 제1브랜드로 키울 비젼을 계획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나무 섬유 열풍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첫째는 대나무 섬유 방직품은 전통적인 방직품과의 가격 경쟁을 비켜갔다. 둘째는 현대 소비의 웰빙, 친환경 트렌드와 맞는 아이템이다. 셋째는 새로운 현대 신기술의 산물이라, 시장에서의 독주를 기대할 수 있다. 대나무 섬유 개발은 이미 국가 863계획의 하나로 채택되었다. 2008년 9월 대나무 섬유를 최초로 개발한 중국은 대나무 섬유를 프랑스 PV전시회에 참가해 선보이며, 대회에 참석한 관계자와 구매 바이어들의 아낌없는 찬사와 주목을 받았다.
쟝줘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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