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으로 시작해 이성으로 완성되는 브랜드의 철학몬테밀라노 매장 전경“옷이 좋아서 옷을 하면 그건 취미지, 사업은 어렵다.”패션 업계 한 원로의 이 말은 본질을 꿰뚫는다. 패션은 ‘좋아한다’는 감정만으로 버틸 수 있는 산업이 아니다.누구나 한 벌의 옷으로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시대다. ...
쉬인은 프랑스 라파예트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영국에 약 30여 개의 매장을 열 계획이다.온라인 제국의 배신중국의 패션 공룡 쉬인(SHEIN)이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는 소식에, 업계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 쉬인이?" 맞다. 온라인으로만 연매출 40조 원을 넘기며 전 세계 Z세...
‘패션이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믿음’ 공유가 중요웰니스 협회장이 패션 얘기를 한다고?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패션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면 웰니스와 패션의 조합이 꼭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될 거다. 패스트패션은 옷을 일회용품으로 만들었고, 패션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지향...
‘패션 퓨처리즘’은 위로의 언어로 ‘따뜻한 혁신’을 추구하는 것인간은 본능적으로 미래를 탐구한다.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을 상상하는 행위는 불확실성 속에서 의미를 찾고 가능성을 발견하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내는 즐거움을 준다. 특히 패션은 이러한 탐구를 가장 즉각적이고 감각적으로 실험할 ...
AI 시대, 사장이 직접 뛰어야 살아남는다사장이 마케팅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파트너를 만나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우후죽순 늘어나는 말만 번지르한 ‘말케팅’ 기업들요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하면 반드시 마주치는 일이 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마...
하이드로겐ㆍ앤드원더ㆍ마무트 3개 아웃도어 동시 런칭 ‘자충수’크리스에프앤씨는 2년 전 아웃도어 브랜드 3개를 동시 런칭하는 무리수를 둬 깜짝 놀라게 했다.신규 브랜드 사업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고 무턱대고 발을 담궈서는 안된다. 더욱이 경기상황이 한 치 앞을 내다...
30년의 현장 경험이 증명하는 진실 ‘트렌드는 런웨이가 아닌 거리에서 탄생한다’유행은 디자이너나 스타, 매스컴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국 대중들이 만들어낸 흐름이다.패션 현장에서 근 30년을 보냈다. 명품 바이어로 해외 컬렉션을 다니던 시절부터 지난 25년 동안 직접 의류 사업을 운영하...
지구의 기울기가 만든 패션 산업의 숙명에서 살아남기 붉은 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위도 23.5°~66.6° 지점으로 4계절이 뚜렷한 지역이다(제공 몬테밀라노).지구는 약 23.5도 기울어진 채 돌아간다. 이 기울기 덕분에 우리는 사계절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지구 모든 곳에 계절이 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