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회사에 다른 등급, 있다! 없다?
신용평가사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평가사례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사의 회사채에 대하여 BBB와 BBB+의 신용등급이 함께 부여되어 있거나, 매출액 1000억원 이하에 영업적자가 지속되는 B 사의 회사채 신용등급이 A+로 평가되어 있기도 한다. 오타인 것...
2014-10-20 714호
가을 드라마 같은 기업의 경쟁력
9월, 가을이 오면서 방송 3사는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으로 시즌을 맞이한다. 올 가을도 어김없이 거의 동시에 새로운 수목드라마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드라마를 유난히 좋아하는 필자는 기대에 부풀어 가을 신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콘셉도 작가도 배우도 다른 방송 3사의 드라마...
2014-10-20 714호
생활 잡화만 가져다 놓으면 라이프스타일 매장?
요즘 어패럴 유통업계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단어는 단연 ‘라이프스타일 제안형’이다. 라이프스타일 제안형을 목표로 잡화 물동량이 증가했다는 뉴스도 종종 들려온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생활잡화=라이프스타일 제안형’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브랜드와 기업도 적지 않은 것 같다....
2014-10-13 713호
악어와 악어새 Ⅱ
패션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던 산업을 든다면 그것은 아마도 자동차산업일 것이다. 현실적으로도 세계적인 패션 비즈니스의 본산인 뉴욕 패션위크 등 세계 8대도시, 거의 모든 패션위크에 자동차기업이 스폰서십을 가지고 있다. 유난히 자동차산업이 패션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
2014-10-06 712호
문화자본의 힘과 패션 민주화
현대 소비사회에서 부는 더 이상 상류계급을 상징하는 지위 표시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물론 부가 상류계급을 규정하는 데 있어 필요조건임은 여전한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와서 부는 필요조건일 뿐 상류계급으로서의 사회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또 다른 충분조건이 필요하게 되었는데, 그...
2014-09-29 711호
BBB와 푸마가 인정한 ‘한국패션’의 위상
최근 한국 패션업계에서 매우 의미있는 이벤트가 있었다. 지난 13일 불금 저녁에 압구정동 카시나 매장에서는 독일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한국 리테일러 카시나와 콜래보레이션한 ‘디스크 럭스’ 신상품 발표회 겸 파티를 가졌다. ‘카시나’는 점포수가 10개 안팎이지만...
2014-09-22 710호
패션산업 부도기업의 특성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은행 예·적금에서 벗어나 주식, 채권, 기업어음 등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회사채나 기업어음에 투자한 투자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부도가 발...
2014-09-15 709호
지속성장 기업의 조건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는 패션부문의 ‘캐시카우(cash-cow)’임에는 틀림없다. 만약 ‘코오롱스포츠’가 없었다면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은 과연 어찌 되었을까? 지금은 인더스트리로 사명이 바뀌었지만, 그 전신인 코오롱상사의 스포츠 부문 시절에는 정말 ...
2014-09-15 709호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