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적 디자인과 UX 상품 만들기
사람들은 실용적 구매 외에도 자신의 꿈과 감성을 만족시키는 것을 구매하고 싶어하고, 이런 경우 그들을 매혹시키는 것은 상품의 사용가치가 아니라 그 상품에 스며 있는 이야기이다.일상은 풍족해졌지만 사람들은 스스로를 무료하다고 여기거나 답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일방적인...
2015-03-24 734호
넘쳐나는 아웃렛 채널과 브랜드 생존
‘재고는 돈이다’라는 말은 언젠가부터 ‘재고는 빚이다’라는 말로 바뀌어, 패션기업 생존에 가장 큰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과거 성장기에 브랜드 성장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배수였다. 배수가 얼마냐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재고가 남아도, 이를 커버할 수 있는 배수...
2015-03-24 734호
한섬, ‘성동격서’ 전략으로 중국시장 간다
지난주, 한섬이 프랑스의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패션 및 유통업계에 화제가 됐다.갤러리 라파예트는 프랑스 파리에서도 최대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며, 매년 3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파리의 명소. 이런 곳에 한섬이 ...
2015-03-24 734호
디지털 시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세계적인 IT 미래학자이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의 저자인 니콜라스 카는 스마트 시대에 인간의 사유능력이 퇴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인터넷을 사용할수록 훑어보고, 건너...
2015-03-16 733호
소비의 세계로 들어온 예술
모든 것이 그렇듯 예술 또한 당대의 시대정신과 사회상을 반영한다. 따라서 예술작품은 해당시대와 사회가 낳은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예술이 소비의 세계로 들어온 시기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나 대략 그 시기를 1960년대로 규정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듯싶다. 1960년대는 대량생산과...
2015-03-09 732호
‘편집숍’은 창조경제의 결정판
김정운 교수의 책 <에디톨로지>(왼쪽)와 독일 학생들이 사용하는 카드최근 김정운 교수가 쓴 <에디톨로지:창조는 편집이다>라는 책에서는 ‘창조는 편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창조 강박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새로운 것이 가능한가에...
2015-03-09 732호
영화 <인터스텔라>가 말해주는 경고
영화 <인터스텔라>의 배경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되어 있는 지구다. 황페화 된 지구를 떠나 인류가 살 수 있는 우주 행성에 식민지를 개척하는 것만이 인류가 멸망하는 것을 피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내용이다. 이 영화...
2015-03-02 731호
상권분석, 경험&과학의 조화 필요하다
신규 쇼핑몰이나 새로 개발되는 타운의 MD를 하는 바이어들이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이 A급 브랜드, 흔히 말하는 ‘KEY’ 브랜드의 유치다. 일단 ‘KEY’ 브랜드를 유치하게 되면 쇼핑몰의 위상이나 매출에도 영향을 주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브랜드를 입점 시키는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이는...
2015-03-02 7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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