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
2007/2008 F/W밀라노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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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프리다 지아니니는 40년대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리 밀러리가 영감의 원천이었던 그의 쇼는베로니카 레이크가 환생한 듯한 에비에이터 룩으로 채워졌다.
‘양면성을 가진 강한 여성’이라는 모티브로 하이웨이스트에 어깨를 강조한 30~40년대의 드레스들은 레트로풍의 니커 팬츠과 가죽 부츠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중간중간 이어지는 미니 드레스와 스커트 퍼레이드는 나비와 블루벨 모양의 실크로 채워졌고, 다리에 밀착된 팬츠와 크롭트 재킷, 베드트 등으로 매치된 매니시한 분위기는 ‘강한 여성’에 충실한 면모였다.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가죽 장갑과 정확한 허리선에 위치해 나비 날개 모양을 한 벨트들은 매끈하고 럭셔리한 여성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요소였다.
이어지는 블랙과 화이트를 주조로 한 드레스들은 대담하면서, 빛나는 보석 등과 같은 장식적인 최소의 디테일을 빼 놓지 않았고 유연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구찌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프리다 지아니니의 재능으로 해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