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캐주얼
「폴햄」이 최고 브랜드, 이슈 브랜드, 내년 주도 브랜드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해 명실상부 캐주얼 최고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이 지난 2004년 론칭한 「폴햄」은 2005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브랜드 1위(19.3%)를 거머쥔 데 이어 올해는 이슈 브랜드(12.5%)와 내년 주도 브랜드(29.5%)까지 석권하면서 최고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졌다.
볼륨 캐주얼 시장은 「폴햄」 「애스크」 「티비제이」 「지오다노」 「니」 「노튼」으로 이어지는 6개 브랜드의 상위권 구성이 올해 역시 이어졌다.
「애스크」는 최고 브랜드 2위(18.7%), 이슈 브랜드 2위(11.3%), 내년 주도 브랜드 2위(23.9%)를 거머쥐며 「폴햄」과 함께 캐주얼 리딩 브랜드 그룹을 형성했다. 3~4위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티비제이」와 「지오다노」의 접전이 이어졌다.
올해 최고 브랜드에서는 「지오다노」가 「티비제이」를 근소하게 앞서며 3위에 올랐지만 이슈 브랜드와 내년 주도 브랜드 부문에서는 「티비제이」가 「지오다노」를 앞서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지오다노」는 최고 브랜드에서 18.5%, 이슈 브랜드 3.9%, 내년 주도 브랜드 9.5%의 지지를 얻었고, 「티비제이」는 최고 브랜드 17.3%, 이슈브랜드 4.6%, 내년 주도 브랜드 18.9%를 점유했다.
5~6위 역시 「니」와 「노튼」이 경쟁 국면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니」가 3개 부문 모두 「노튼」을 앞서며 중위권 그룹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니」는 올해 최고 브랜드 5위(8.5%), 이슈 브랜드 3위(8.7%), 내년 주도 브랜드 5위 (5.3%)에 올랐고 「노튼」은 최고 브랜드 6위(5.6%), 이슈 브랜드 4위(7.9%), 내년 주도 브랜드 6위(4.9%)에 랭크됐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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