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프로골퍼 후원에 힘입어 상승세
2018-04-15이아람 기자 lar@fi.co.kr
지은희 프로 ‘기아 클래식’ 우승



독립문(대표 조재훈, 김형숙)의 영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가 올해 선택과 집중에 나서는 영업 전략을 들고 나왔다.

‘엘르골프’는 올해 전년대비 5% 신장한 560억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했다. 매장 수를 150개 선으로 유지하면서 매장당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엘르골프’는 최근 들어 기세가 높다. ‘엘르골프’가 후원하는 지은희 프로가 ‘2018 LPGA 기아 클래식’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그동안 노세일 포지셔닝으로 자리 잡은 ‘엘르골프’는 지은희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획기적인 할인 행사로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매출이 신장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프로골퍼 후원을 강화하는 정책도 강화한다.

‘엘르골프’는 최근 KPGA 한창원(28)과 KLPGA 이혜지(22), 박도영(23), 이혜지(24) 등 프로 골퍼 선수 4명과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브랜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후원 선수인 KPGA 김태훈(34) 프로부터 KLPGA 백규정(24), LPGA 지은희(33) 등 총 7명의 프로 골퍼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 계약을 맺은 한창원 프로는 군 복무 이후 KPGA 무대로 복귀하며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고 있는 선수다. 또 KLPGA 이혜지(22) 프로 역시 ‘루키 선수’로 선정되는 등 실력과 감각을 갖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엘르골프’ 고기능성 필드 퍼포먼스에 초첨을 맞춘 2018년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보이기 위해 더욱 확대된 후원 선수 계약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보다 전문화 된 골프웨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 골프 마니아 소비자들과 골프 시장을 확대하는 등 트렌디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명의 골프 선수들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감각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