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템 '샐러드바구니', 가로수길에서 만나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샐러드바구니'가 3일(금)부터 3일간 강남구 가로수길 복합문화공간 ‘뭇’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샐러드바구니의 23FW 제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헤비 아우터, 니트 등 윈터 아이템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
-
나비타, 스텔라 맥카트니와 손잡다
나티바 울에는 농장에서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울이 이동하는 모든 단계를 추적하고 기록하는 블록체인이 통합되어 있다.지속가능한 럭셔리 메리노 울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나티바(Nativa)는 2024년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 캣워크 쇼 기간에 열리는 '스텔라 지속가능 마켓(Stella Sus...
-
프라다, 아시아와 유럽 덕분에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2024 봄/여름 컬렉션올 하반기 들어 주요 럭셔리 업체의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고, 미국·중국 등에서 명품 소비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이탈리아 명품 그룹 프라다는 올해 9개월동안 매출이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그룹의 상위 2개 시장인 아시아와 유...
-
젠틀 몬스터, 부루벨과 함께 시드니 진출
젠틀 몬스터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매장이 10월 25일 공식 오픈했다.아시아 리테일 & 브랜드 유통업체 부루벨 그룹(Bluebell Group)은 시드니의 새로운 매장을 통해 K-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의 호주 시장 진출을 확대했다.호주...
-
[이슈] 의류 재활용 기술, 이제서야 발명!
현재 유럽에서 새 옷으로 재탄생하는 섬유는 1%에 불과하다.패션 산업으로 인한 막대한 폐기물과 오염으로 인해 의류 재활용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지만, 이제야 신발 밑창을 떼어내는 것과 같은 간단한 작업도 기계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섬유 및 가죽 제품을 재활용할 ...
-
최준호 형지 사장, 총괄 부회장 승진
최준호(왼쪽) 부회장이 최병오 회장으로부터 사령장을 받고 있다.최준호 패션그룹형지 사장이 11월 1일부로 총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최준호 부회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인사를 통해 패션그룹형지는 2세 경영 체제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최 부회장은 2...
-
신규 ‘디써티원’, LP 카페 손잡고 뮤직 스타트~
태평양물산 '디써티원'이 국내 최대 LP 카페와 손잡고 콜라보 컬렉션을 내놓았다.글로벌 의류 제조기업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에서 전개하는 모스 코드를 모티브로 한 레트로 컨셉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디써티원’이 뮤직컴플렉스서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뮤직컴플렉스서울은 Red, ...
-
올드머니룩 원조 ‘쁘렝땅’, 뮤즈 김희애가 띄운다
'쁘렝땅'이 모델 김희애와 함께한 23 윈터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감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이 모델 김희애와 함께한 23 윈터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요함 속에서 감각을 일깨우는 빛의 움직임과 그 속에서 마주한 강인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배우 김희애의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