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들은 역사가 짧고, 규모가 크지 않아 창업주 오너의 책임경영이 일반적이었다. 패션 자체가 ‘감성’ 중심으로 흘라가면서 ‘투자’와 ‘운영’은 오너가 맡고, 감성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를 잘 채용하는 것이 사업성공의 관건으로 여겨져 왔던 것이다.‘성장기’에는 이 같은 오너형 사업이...
모자 브랜드 ‘씨루틴’을 전개하는 알에이지랩은 지난해 말 프린팅 기계를 도입했다. 이달 초에는 2대를 더 구입해 아직 규모는 작지만 자체적으로 프린팅 공장을 갖췄다. ‘씨루틴’은 론칭 2년차에 접어든 젊은 브랜드이지만 이처럼 제조 공정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른바 강소 브랜드다.이 같은...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해외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것 만이 글로벌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을 타깃으로는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왕홍을 영입해 그들이 사업을 키울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죠. 우리가 경험한 ‘임블리’의 성공 시스템을 수출할 겁니다...
크로키닷컴(대표 서정훈)의 모바일 앱 ‘지그재그’는 ‘스타일난다’ ‘임블리’ ‘난닝구’ 등 여성 온라인 소호몰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지그재그’에 노출된 제품을 클릭하면 해당 쇼핑몰로 연동돼 구매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현재 ‘지그재그’에는 2000여 개의 여...
IT 기술이 침체된 패션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바일을 하나로 묶는 ‘옴니채널’이 부상하면서 오프라인 위주의 기존 패션유통 시장이 일대 격변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옴니채널은 온라인과 모바일, 오프라인을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스트리트 캐주얼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 ‘oioi’ ‘키르시’ ‘스컬프터’ 등 리딩 브랜드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으며 ‘무신사’의 여성 몰 ‘우신사’도 지난해 전년대비 150% 성장하는 등 여성 소비자들이 스트리트 패션에 지갑을 열고 있다.스트리트...
올 봄 골프웨어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신규 브랜드들이 대세 몰이에 나선다. ‘힐크릭’, ‘톨비스트’, ‘테일러메이드’ 등은 최근 각각 1호점 오픈을 완료하고 영업을 스타트했다. 또 ‘풋조이’ 역시 올 봄부터 의류 사업 본격화에 나서면서 대규모 투자에 나서고 있다.이들 브랜드는 블...
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올 설에도 입점 브랜드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무신사'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1600여 개사에 약 180억원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무신사'는 이전에도 명절에 앞서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무신사' 측은 "협력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