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어지는 '무신사'의 '상생'
2018-02-14강경주 기자 kkj@fi.co.kr
설 앞두고 정산대금 조기 지급...180억원 규모

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올 설에도 입점 브랜드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무신사'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1600여 개사에 약 180억원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무신사'는 이전에도 명절에 앞서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무신사' 측은 "협력업체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정산대금을 조기지급해왔다"라며 "올해도 5일간의 설 연휴 동안 협력사의 상여금과 임금, 생산 대금 등의 자금소요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해 정상 지급일인 25일보다 12일 앞선 13일에 전체 지급했다"고 말했다.


'무신사'는 업체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생산 자금을 선지급하고 마케팅과 판매 촉진 활동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진행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브랜드 룩북 제작에 필요한 모든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브랜드 룩북 제작 지원 사업’도 올해 처음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