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發 인디 브랜드’ 바람이 불고 있다. 부산은 제2의 소비도시라는 명성에 비해 이렇다 할 인디 브랜드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가로수길이나 삼청동과 같은 패션 스트리트를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도 있지만 신진 브랜드가 나올 수 있는 계기도 없었다.이런 부산에 인디 브랜드가 등장했다. 지난 ...
에스제이피플 관계자들이 보면 조급 섭섭한 말이겠지만 「리트머스」를 두고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라고 말하기에는 사실 좀 멋쩍다.1000억원대 매출을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남들처럼 100평 넘는 대형 플래그십숍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빅3 백화점 메인 점포에 입점해 있지도 않다. 그래서 소위...
콜롯세움 앞에 소매치기가 서식(?)하는,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카오스가 교차하는 나라. 이탈리아만큼 만감을 교차시키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Bella Figura"의 나라. 당장 먹을 것이 없더라도 멋 내기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로 가득 찬 나라가 이탈리아다. 이탈리아가 패션의...
“「위드베이스」 런칭한지 1년이 됐다. 하지만 11년 차라고 해도 좋다. 24살에 동대문에 뛰어들어 「더 베이스」라는 이름으로 10년간 비즈니스를 해왔다. 지금 「위드베이스」를 진행 할 수 있는 힘의 90%가 동대문에서 내가 겪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다. 갈 길이 멀지만 분명 내가 정한 ...
북유럽 태생 「칩먼데이(cheap monday)」루즈&타이트의 조화… 스트리트 영 캐주얼에 활력이젠 주말이면 행인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걸어야 하는 신사동 가로수길.붐비는 쇼퍼(shopper) 사이에는 동대문시장에서 도매장사 하는 사장님들도 꽤 있다. 최근 수입의류와 인디디자이너를...
꽃무늬, 파란색 계통의 색들.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네덜란드 사람들의 패션 취향은 이렇게 요약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외에도 네덜란드 사람들의 옷차림에는 독특한 점이 몇 가지 더 있다. 따뜻한 계통의 색들을 차분하게 챙겨입는다든지, 나이든 분들의 옷차림들이 더 없이 아름...
노현욱씨는 개인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다. 옷을 만들며 자주 기쁨을 느끼고 흐뭇한 상태가 된다. 또 지금껏 옷을 만들지 못할 정도로 망해 본적도 없다. 만날 때 마다 다소 한가한 느낌을 주는 것도 그렇다.자신의 브랜드 「헤눅」을 만들어 내고, 동대문 두타에 있는 「디자이너편집샵 401by...
신사 정장 「캠브리지멤버스」와 남성 캐주얼 「클럽 캠브리지」의 고급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최경복 디자인 실장은 “올 F/W 시즌부터 캠브리지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비스포크 핸드 메이드 신사복은 ‘오직 한 사람을 위한 전혀 새로운 작품’이란 의미를 담아 전체 공정의 90% 이상을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