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패션업계 핫이슈 중 하나는 가로수길에 등장한 '아더 스페이스 3.0'이었습니다. 홍대와 성수에 이어 브랜드 '아더(ADER)'의 세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였죠. 아더 스페이스에서 느끼는 첫번째 감동은 더욱 진화한 유저 인터페이스였습니다. 웅장한 유니버스적 스케일부터 아주 디테일...
<박중근의 끝없는 신발전쟁 1>과거의 재현이 아닌 현대에 맞는 재해석이 ‘레트로 개인적으로 매년 봄이 되면 지하철에서 신발 사진을 찍어오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보통 십여 명 정도의 사람이 들어오는데 그들이 신는 브랜드를 보면 대략적인 브랜드의 유행이나 시장 점유율을 가늠...
< 한실장의 이커머스 썰전 23 > 최근 들어 패션 리테일에서 확실히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가 많이 올라갔다. 특히 상대적으로 디지털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최고경영자들이 "어떻게 하면 온라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요?"와 같은 막연한 질문...
분노로 시작한 브랜드는 강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영세 자영업 형태로 브랜드 창업을 통해 거대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든 두 명의 리차드Richard를 살펴보자. 한 명은 작은 레코드 가게로 창업해서 버진 레코드와 버진 항공사 외 수십 개 기업을 경영하는 버진 그룹의 창업주 리처드 브랜...
<한실장의 이커머스 썰전 22> "우리 회사는 도대체 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잘 안되는거야?"최근 들어 뉴스에서 'IT 개발자 소개만해도 1000만원 준다?', '올해만 1만명 부족…뺏기면 죽는 개발자 쟁탈전' 등 IT 개발 인력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을 다...
< 김해근의 패션기업 디지털 성장 전략 3>조직의 디지털 포텐셜을 높이는 과정 ◇ 오해 1. 우리도 데이터 봐요!"데이터 세상입니다. 데이터에 기반해 의사결정해야 합니다." 요즘 넘쳐나는 얘기다. 성공했다는 회사는 죄다 데이터에 엮인 성공스토리를 말한다. 그런데 성공...
피쿼드 호의 일등 항해사인 그는 낸터킷 출신이고 대대로 내려온 퀘이커 교도였다. 키가 큰 열성 있는 인물로 한랭한 해안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살은 두 번 구운 비스킷처럼 단단하고 열대에도 적합한 사람으로 보였다. 인도제국에 보내더라도 그 발랄한 피는 병에 담긴 맥주같이 썩는 일이 없...
<한실장의 이커머스 썰전 21>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어려운 요즘 패션기업들은 비즈니스 효율 증대, 내실 강화 등의 명분으로 인건비를 비롯한 판관비와 매장 수 등 다방면으로 축소를 통한 위기 관리 (risk management)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마른 수건 짜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