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2007/2008 F/W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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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Vuitton
루이비통의 쇼에서 우리가 항상 기대하는 것이 있다. 마크 제이콥스란 젊은 스타 디자이너가 풀어내는 럭셔리의 방식과, 매 시즌 핫 아이템의 전당에 당연하게 등장하는 루이비통의 잇백이 그렇다. 이번 시즌은 다소 심플한 디자인과 간결한 디테일의 의상으로 쇼를 시작했는데, 마크가 백스테이지에서 “이번 시즌은 ‘모노그램 핸드백을 든 소 녀’”라고 명백히 말한 것처럼 루이비통의 액세서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 작전은 일단 잘 수행한 듯 보였다. 하지만 마크의 재간이 다소 표현되지 않은 쇼이기도 했던 것. 마크 제이콥스는 네델란드 화풍이 떠오르는 은은한 색조와 톤 다 운된 빛깔로 단조롭게 느껴 질 수도 있을 만한 아이템들을 한층 고급스러운 전개로 표현되도록 했다. 메탈릭한 구리빛 에이치형 스커트와 카키 풀오버를 입고 등장한 컬러나, 베르메르 그림에서 볼 수 있는 따뜻한 옐로우나 오렌지 같은 니 트 말이다. 이번 시즌엔 다소 올드해 보였던 앙고라의 새 등장을 기대해도 좋은 듯하다. 이것은 여러 색채로 포장됐고, 메탈릭한 스커트와 청키한 느낌의 셔츠와도 잘 어울릴 듯 해 보였다. 쇼의 라스트에서는 그라데이션된 드레스들을 등장 시키며 쇼의 성숙미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