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 Paul Gaultier
2006 S/S파리오트쿠튀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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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Paul Gaultier
2006년 장 폴 고티에의 컬렉션은 고대 그리스 여행을 테마로 했다. 그리스 시대를 풍미한 스타일의 포인트는 단연 풍성한 주름과 곡선의 실루엣이다. 특히 그리스 풍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면서 생기는 드레이프 주름이 많다는 것과 소매가 없는 튜닉 스타일에 겹쳐 있는 것이 특징.
이에 장 폴 골티에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실크 소재로 소매가 없는 의상들과 하늘거리는 주름을 만들어 신비로운 그리스 여인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풍성한 실루엣의 플리츠 스커트에서부터 가데스 드레스, 크롭 베스트와 루즈한 라인의 하렘 팬츠까지 고대 속에서 살아 숨쉬는 고풍스러운 스타일로 무대를 채웠다.
그러나 장 폴 고티에의 장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그리스 시대의 우아함만을 강조하지 않고 브래지어와 같은 절개선이 있는 뷔스티에와 바람에 나풀거릴 것 같은 시폰 원피스 등 복식사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로 런어웨이를 장식했다. 얇은 끈 장식으로 어깨에 고정시킨 스타일부터 길게 늘어뜨리면서 몸을 휘감는 드레스, 또한 네크라인을 깊게 파거나 어깨나 가슴, 배를 시원하게 드러낸 섹시한 의상들도 마찬가지다.
끈으로 발목을 감아 올리는 랩 스타일의 신발도 그리스 패션을...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