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2008 S/S파리여성복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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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발렌티노의 이번 컬렉션은 4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쇼인 동시에 은퇴 무대로 그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발휘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그는 가장 매혹적인 현대적인 컬렉션으로 찬사를 얻었지만 너무나 넓은 선택의 폭을 주었다는 상반된 평을 받았다. 슈가 핑크색과 옅은 바이올렌의 조화로 시작된 쇼는 오간자를 활용한 컬렉션 등으로 화려함까지 두루 커버했다. 화이트, 폴카 도트, 러플과 수트 그리고 그의 상징과도 같은 레드 드레스 등 그 동안 오랜 세월을 짐작할 수 있는 테마들을 중심으로 쇼를 진행했다. 곡선미가 아름다운 데콜테, 소용돌이치는 스커트가 돋보이는 엷은 녹색빛 드레스, 태피 터 소재로 물방울 무늬가 그려진 슬리브 드레스와 조젯 꽃무늬 프린트, 작은 시스 드레스의 가장자리와 네크 라인에는 입체 적인 모양의 꽃잎이 장식돼 있었다. 선택의 폭은 너무나 넓었지만 구조적인 재단의 고전을 볼 수 있었던 드레스, 여신과 같 은 각종 드레스 등 다양한 선택 폭을 달콤한 고통으로 선사한 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