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브랜드 운영 높이 평가
김병권 본부장, 장성수 이사, 정성식 상무 꼽혀
김병권 「푸마」 본부장이 스포츠부문 최고 임원에 올랐다. 장성수 한국데상트 이사와 정성식 휠라코리아 상무도 각각 2, 3위에 선정돼 스포츠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됐다.
김병권 본부장은 「푸마」가 본격적으로 백화점 영업을 활성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3년 이상 큰폭의 신장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경영자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바이어들은 “김 본부장은 「푸마」가 몇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뒀고 특히 백화점 영업을 활성화한 올해는 의류분야에서도 매출이 크게 올라 리딩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며 김 본부장을 치켜세웠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에는 직급에 따라 부서장 부문으로 구분했으나(부서장 부문 1위) 올해는 실질적인 역할을 고려해 임원부문으로 조사했다.
장성수 한국데상트 이사는 「르꼬끄스포르티브」가 일본 현지 생산라인을 활용하는 등 상품력을 높이고, 골프로 영역을 확대하는 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성식 휠라코리아 상무는 올해 「휠라」가 명동에 ‘휠라영스’ 매장을 오픈하는 등 적극적으로 변화의 움직임을 주도한 점이 선정 평이었다.
최병석 EXR코리아 부장은 실무 부서장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 부장은 올해 경쟁이 치열했던 스포츠 시장상황 아래서도 「EXR」이 주도권을 유지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정동익 한국데상트 차장과, 박준식 FnC코오롱(「헤드」) 차장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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