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쇼핑센터 서민화 추세 뚜렷
가+
가-

2009-03-27 오후 6:03:16

관련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에는 100곳의 쇼핑센터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렇듯 방대한 쇼핑센터들 속에서 서민화 노선은 2009년의 추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차오쟈두 상권이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권 내 몇몇 상가들이 젊은 가족을 중심으로 ‘패밀리’라는 주제로 소비를 자극했다. 팡훼이 쇼핑센터는 시작할 때 20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명품 전문 쇼핑센터였지만, 올해에는 여성 소비뿐만 아니라, 남성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이 쇼핑센터의 푸란커 사장은 “현재와 같은 경제 불황일수록 더욱 많은 고객을 끌어 들일 수 있는 것이 쇼핑센터의 1순위 목표이다. 과거의 여성 전문 명품 쇼핑센터는 상가의 발전을 가로막는 상업 구조였으며, 현재의 추세와는 거리가 있다. 이번에 남성 매장과 아동 매장을 신설함으로써 팡훼이는 새로운 비전을 꿈꾸며, 신차오쟈두 상권의 상업 기회를 잘 활용하여 더욱 큰 성공을 이룩할 것”이라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이러한 팡훼이의 변화는 어떤 면에서 현재 쇼핑센터들의 이미지 변신의 추세를 대표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사실 이러한 이미지 변신을 통한 가족 중심 쇼핑 스타일 중심의 노선으로의 변신은 팡훼이가 처음이 아니다. 이미 그 이전에 그러한 사례가 많다. 그 중에서도 정다국제광장이 비교적 성공한 사례로 뽑힌다. 현재 정다광장은 주말, 휴일이나 평일이든 거의 고정적으로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 쇼핑센터의 주 고객층은 젊은 화이트, 샐러리맨뿐만 아니라, 학생으로부터 중,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정다 역시 초반에는 화이트 칼라, 샐러리맨 중심의 고급 명품 신상품 위주의 경영을 했었지만,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다. 그 이후 가족 중심의 라이프 스타일의 쇼핑 노선으로 변신하면서 성공을 거두었다. 대다수 브랜드들은 유행적이면서 비교적 서민화 브랜드로 친근함을 준다는 반응이다. 이러한 현상에 많은 업계 인사들은 찬성을 표하면서 상하이 지역의 상권 경쟁은 지나친 명품과 고가 경쟁은 오히려 기업의 발전에 불리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서민화, 친민화 노선이야 말로 2009년의 경영책략이라고 입을 모았다.

션량얜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중국서 이름 날리는 ‘패션 코리아’
• 방직산업 상승세 한풀 꺾였다
• “한국 디자이너 환영합니다”
• 의류수출 품질·원가 규정 강화
• 中 패션기업 영업이익 하락세
• 인터넷 쇼핑몰 시장 초고속 성장
• 인터넷 쇼핑몰에 소비자 몰린다
• 온ㆍ오프라인 동시 운영 ‘글쎄’
• 英 ‘M&S’ 백화점 중국 지점 늘린다
• 파격세일 노린 ‘옷 값 뻥튀기’ 기승
• 중성적 이미지 ‘베스트’ 인기 여전
• 체크무늬 셔츠·모자 판매 호조
• 고가 시장·온라인 쇼핑몰은 호황
• “불황 뚫고 번영의 꽃을 피우자”
• 재킷 쌍두마차 '찐바아' '치피랑' 주춤
• 스포티브 아동복 시장도 침체 국면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