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는 다양한 방식의 하이컨셉 하이터치 전략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깊숙이 들어가는 전략을 펴고 있다.
특히 「타티네쇼콜라」와 「아이맘」 사업에는 출산, 육아와 관련된 삶과 문화를, 「오시코시비고시」에서는 엔터테인먼트를 담아 즐거움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타티네쇼콜라」 ‘친환경 웰빙 문화 앞장서’
디자인과 컬러에 있어서 프렌치 감성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최근에는 친환경 웰빙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3년 전부터 오가닉 소재의 상품 제안을 늘려 출산용품에 있어 ‘아토퓨어’ 시리즈를 출시해오고 있다. 이 제품은 향취작용이 뛰어나고 피부 염증 억제 작용을 하는 특수 가공 처리된 저자극 제품이다. 또 패브릭에 입혀있는 백금나노 입자가 원적외선을 방출해 아이들의 혈액순환과 피부 보습 효과가 좋은 ‘플래티넘 나노’ 시리즈에 이어 지난 2월에는 천연실크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특히 천연 염색기법으로 제작한 실크 침구류는 프랑스 문화원 초청으로 프랑스 현지에서 수회에 걸쳐 전시회를 갖기도 했다. 이를 위해 한국 섬유 예술가인 배선주 교수의 기술 자문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비타민E가 함유된 제품도 내놓고 있다. 이 제품은 비타민E가 함유된 마이크로캡슐을 섬유에 공급해 마찰시 캡슐이 터지면서 피부에 공급하도록 한 것. 이 제품은 초두 출시한 상품이 완판돼 현재 2차 리오더에 들어간 상태다.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위해 이번 시즌부터는 데코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데코룸은 침구류에서 벽지, 봉제인형, 소품 등이 제안되고 있다. 이 회사 김은정 부사장은 “데코룸은 아기의 정서와 감성 발달에 유익한 제품군으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개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시코시」 ‘동심의 공간을 끌어내’
아이들의 동심을 공간을 끌어내 브랜드 이미지와 활용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특히 ‘자연주의’를 표방해 동심의 공간 중에서도 숲, 들판, 바다, 모래사장, 개울가 등을 모티브해 컬러와 소재 등에 연결해 제안하고 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노는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그림이다. 이에 슬로건도 ‘플레이 이즈 키즈 워크’로 하고 있다”며 “데님 비중이 전체 아이템 중 30%를 차지하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따.
「오시고시」가 추구하는 또 다른 하이터치 전략은 150년 전통을 끌어내 합리적 가치를 제안하는 대중 브랜드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것. 이에 이번 시즌부터 가격과 유통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재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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