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대표 정운석)는 지난해 논현동 사옥 1층을 ‘T스페이스’라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몄다.
T스페이스는 「톰보이」가 지난 30년간 내세워 온 Transform(변화를 일으키는 창조적 디자인 활동), Talent(재능을 키우는 문화 활동 후원), Trust(신뢰를 주는 사회적 책임), Transparent(투명한 기업윤리), Together with Nature(자연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 Tomorrow (미래를 위한 재활용 캠페인)의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문화와 패션, 자연이 하나가 된다는 컨셉 아래 계획된 T-SPACE는 5개의 또 다른 공간으로 나뉘어진다.
커피애호가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는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의 두 번째 매장으로 오리지널 커피의 그윽한 향과 맛을 음미하며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톰보이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스페이스, T-스페이스를 연상할 수 있는 톰보이 자체 개발 상품과 친환경 상품, 톰보이 샘플들을 판매하는 판매공간, 세미나나 워크숍 공간으로 횔용되며 패션 정보를 공유하는 곳으로 컴퓨터, 복사기, 디자인실의 원단샘플 등이 구비되어 학생들에게 톰보이가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인 워크 스페이스, 마지막으로 각종 전시회, 공연이 기획되고 개최될 이벤트 스페이스가 그것이다.
이벤트 스페이스는 패션계 및 디자인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과 아마추어 패션인을 우선으로 무료로 대여되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참여하면 된다.
최진아 톰보이 마케팅실 이사는 “이 5개의 공간으로 국내 패션계를 대표하는 패션, 문화 커뮤니티로 거듭날 것”이라며 “인류, 자연, 기업의 공존을 꿈꾸는 아름다운 기업 톰보이는 앞으로도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 사회적 공유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이라고 밝혔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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