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필, 캐나다 LXR앤코 인수

2023-11-15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이번 인수 통해 B2B 도매 및 새로운 옴니채널 운영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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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R은 중고 명품 분야에서 B2B 도매업의 선구자이자 오랜 기간 선두주자로 활동해 왔다.



미국 명품 액세서리 리세일 플랫폼 '패션필(Fashionphile)'은 지난 10일(현지시각) LXR앤코(LXRandCo.)의 운영 자회사인 LXR 럭셔리 프로덕츠 인터내셔널, 그룹 글로벌 LXR, LXR 캐나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패션필은 이달 초 캐나다 파산 및 파산법에 따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캐나다의 중고 럭셔리 액세서리 옴니채널 소매업체 LXR앤코의 재고, 도메인을 포함한 지적 재산 자산, 기타 무형 자산을 인수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패션필의 판매 채널은 소비자 직접 판매(D2C), 순환 소매 경험 및 고객 관리 차원을 넘어 다각화될 것이며, 샌디에이고에 기반을 둔 플랫폼은 B2B 도매 및 새로운 옴니채널 운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한다.


패션필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벤 헤밍거(Ben Hemminger)는 "이번 인수를 통해 홀세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성장하는 중고 시장의 더 많은 분야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증된 브랜드 액세서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LXR은 중고 명품 분야에서 B2B 도매업의 선구자이자 오랜 기간 선두주자로 활동해 왔다. 중고 명품 액세서리를 사고 파는 데 있어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최신 리테일 환경에서 리-커머스를 접할 수 있는 모든 소매 채널에 참여하고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2010년에 설립된 LXR은 에르메스,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샤넬 등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의 중고 제품을 판매하며,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거나 북미 전역의 일부 소매 파트너와의 도매 활동을 포함 주요 채널 파트너의 이-커머스 및 기타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간접판매도 하고 있다.


한편 1999년에 설립된 패션필은 동종 업계 최초의 울트라-력셔리 리커머스 비즈니스라고 자부하고 있다. 현재 패션필은 창립 이래 울트라-력셔리 중고 액세서리를 사고 파는 미국 최대의 재판매 플랫폼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난 2019년, 패션필은 니만 마커스 그룹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럭셔리 전문 소매업체의 독점 추천 파트너가 되었다. 지난 4년간 이 플랫폼은 미국 전역의 니만 마커스 백화점 내에 10개의 셀링 스튜디오 지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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