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필드룩을 위한 유니크한 페이크 퍼 백
2019-01-24 김희정 기자 hjk@fi.co.kr
'까스텔바작' '르꼬끄골프' 등 다양한 페이크 퍼 가방 눈길
추운 겨울, 나만의 라운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유니크한 매력의 페이크 퍼 가방을 소개한다.
먼저 ‘까스텔바작’ 페이크 퍼 클러치백은 페이크 퍼 소재에 브랜드만의 무드를 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상품 전면에는 깔끔한 솔리드 컬러를, 포인트로는 브랜드 컬러를 활용한 로고를 배치해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한쪽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로 연출할 수 있는 어깨끈과 탈부착 가능한 보조 손잡이가 있어 의상에 따라 다르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간단하게 소지품을 넣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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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는 풍성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페이크 퍼 숄더백을 선보였다.
가방끈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스트랩을 한쪽으로 길게 빼면 숄더로, 양쪽으로 빼면 토트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목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사이즈로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핑 골프웨어’는 화려한 컬러의 에코퍼 소재로 포인트를 준 에코퍼 크로스백을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과 금속 로고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 가방 안쪽에는 카드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체인 스트랩을 떼면 볼 주머니로 활용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한 가지 아이템으로 보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엘르골프’의 스팽글 탈착 투톤 퍼 클러치를 추천한다.
스팽글 탈착 투톤 퍼 클러치는 각각 다른 컬러의 페이크 퍼가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골퍼에게 제격이다. 하트 모양의 와펜은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취향에 따라 디자인 요소를 더하거나 빼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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