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이엔드 패션의 집합지 본드 스트리트. 하지만 이제 새로운 패션 지역이 런던을 들뜨게 하고 있다. 랄프로렌, 비비안웨스우드, 크리스챤루부탱 등의 매장이 들어선 런던 이스트엔드 ‘쇼어디치’ 지역이 그 주인공으로 유명 브랜드가 속속 입점하면서 임대료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온라인 플래시 세일의 선두 주자인 프랑스 업체, 벵트-프리비(Vente-Privee)가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디자이너 의류를 깜짝 세일하는 독특한 이벤트 형 사업 모델로 온라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벵트-프리비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사와 합자 벤처를 구성, 11월 중반 미국 온...
패션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조틱 가죽, 그 중에서 고가를 자랑하는 악어 가죽은 원자재 구입부터 관리가 만만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 점이 럭셔리 제국 LVMH 고품질 악어 가죽 공급 업체 헹롱 인터내셔널의 지분 51%를 인수, 실질 지배력을 확보한 이유다. 헹롱은 악어 가죽과 태...
갭이 미국 매장의 문을 닫고 중국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갭, 올드네이비, 바나나리퍼블릭 체인을 갖고 있는 갭은 미국 매장의 21%인 189점포를 폐쇄하고 중국에 15개 갭 매장을 추가 오픈, 내년 말까지 중국 내 매장 수를 45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2007년부터 2013년까지 ...
버버리는 역시 강했다. 럭셔리 업계마저 위축되었던 글로벌 금융기에도 활발한 매출을 올리며 내구성을 발휘했던 버버리는 다시금 강타한 미국과 유럽발 금융 위기에도 꿋꿋한 매출을 기록하며 영국 브랜드의 자긍심을 살리고 있다. 실제로 버버리의 2/4분기 매출은 예상 보다 높은 29% 상승했...
럭셔리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인도. 에르메스가 인도 문화와 밀접한 사리를 통해 인도 마켓에 접근한다. 클래식한 품격을 자랑하는 스카프로 유명한 에르메스는 일찍이 인도 전통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었던 만큼 인도 시장 공략의 한 방식으로 컬러풀한 한정본 사리를 론칭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 ...
런던 패션주간 런웨이에 오르기로 했던 모델들을 밀라노로 긴급 소집해 런던 패션주간 조직위의 자존심을 손상시켰던 구찌 사건을 기억한다면 내년은 더욱 흥미 진진하다. 밀라노·뉴욕·런던 패션주간의 일정이 겹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모델 빼앗기와 디자이너 라인업 암투, 프론트로우를 장식할...
어패럴 업계의 노다지 땅, 나이키에게도 중국은 복덩이다. 중국 시장에서 매출 탄력을 보이고 있는 나이키가 2015년까지 중국 내 연간 매출을 40억 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힌 나이키는 매출 신장을 위한 비책으로 중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