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확장 전략을 펼치고 있는 「랄프로렌」이 윔블던 테니스의 공식 의상 후원자가 된다. 이는 12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 역사상 최초로 코트 공식 의상(심판진·볼보이 및 기타 요원들)을 제공하는 어패럴업체가 되는 것으로 스포츠 분야로 나아가려는 「랄프로렌」의 전략적 움직임이...
수상자 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어떨지 몰라도 아카데미 시상식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최대 관심거리는 ‘어떤 배우가 어떤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가’일 것이다. 실제로 패션에 민감한 대다수의 여성들은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스를 꼽으며, 분위기 못 맞추는 일부 디자이너와 배우들의 부실한 ...
메트로섹슈얼은 너무 얄팍하고 위버섹슈얼은 어딘지 심심하게 느껴지는 남자라면 이제 카우보이 스타일에 시선을 돌릴 때인 듯하다. 오랫동안 마초의 상징적인 스타일로 여겨졌던 웨스턴 카우보이 스타일이 2006 패션계에서는 매력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그 ‘어떤 것’을 대접받고 있다. 동성애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당초 예정보다 2년 앞서 흑자로 전환했다. 구찌 그룹의 일원인 「발렌시아가」는 오랜 적자 행렬을 거치다 감각적인 디자이너 니콜라스 게스키에르가 지휘봉을 잡은 후 실레브러티들을 다시 끌어모으며 일약 패션계의 중심에 돌아왔지만 흑자 기조를 쉽게 벗...
예술인 양, 고고한 작품인 양 수십 년 동안 ‘그들만의 리그’를 구성해 왔던 럭셔리업계에 ‘수익’이란 개념을 본격 주입시킨 럭셔리 제국, LVMH의 2005년 수익이 1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이재에 밝은 CEO 베르나르 아놀트의 실력을 다시금 과시했다. 이 같은 수치는 애널리...
코카인 흡입사건 이후 케이트 모스를 모델로 내세웠던 라벨들이 계약을 해지한 가운데 「샤넬」마저 그녀를 버리고 영화배우 키라 나이틀리와 광고 계약을 맺었다. 영화 <오만과 편견(Pride & Prejudice)>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키라 나이틀리는 자신...
요란한 노출은 가고 적절한 가리기와 정숙미가 패션계의 주제가 된 지금,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는 또 다른 고민거리는 ‘단순함과 디테일을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하는 것이다. 복고적인 리본이나 프릴, 화려한 서클 스커트가 아기자기한 여성미를 자극하던 지난 시즌만 해도 디자이너들은 코사지부터...
인도가 섬유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인도는 지난해 쿼터제 폐지 후 수출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최근에는 내수시장도 꿈틀거리고 있어 산업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인도 섬유산업 규모가 3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는 2010년에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