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스포츠, 커지는 ‘트레일러닝’ 시장 정조준
코오롱스포츠가 트레일러닝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면서 트레일러닝화 개발 등 상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올해부터 트레일러닝 시장 진입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 지난해부터 R&D 기반의 제품 개발...
-
확 젊어진 '에잇세컨즈'에 소녀 감성 한스푼
'에잇세컨즈'가 Z세대 패션 아이콘 서지수와 손잡고 그가 평소 즐겨 입는 착장과 최신 트렌드에 기반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에잇세컨즈'가 Z세대의 패션 아이콘 서지수와 손을 잡았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2025년 여름 신상품을 활용해 인플루언서 서지수와 협업한 스타일링...
-
에르메스의 가치, 한때 인수하려 했던 LVMH 추월
에르메스, 인수합병 시도 막아낸 지 15년 만에 LVMH를 제치고 시장 가치 1위 도약최근 명품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여전히 호황을 이어가 '명품 중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의 시가총액이 15년 전 프랑스 기업계를 충격에 빠뜨린 은밀한 인수 시도로 버킨백 제조업체를 인수하려 했던 세계 ...
-
장 폴 고티에, 뉴 페이스 듀란 랜팅크 선택
듀란 랜팅크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장 폴 고티에(Jean Paul Gaultier)가 꾸뛰르와 기성복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소유주인 스페인의 푸이그(Puig) 그룹은 듀란 랜팅크(Duran Lantink)를 상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새...
-
중국 공급업체, 관세 전쟁에 틱톡으로 응전?
중국 섬유 산업은 전 세계 의류의 약 3분의 2를 생산하고 있다 요즘 미국의 틱톡(TikTok) 사용자들은 트럼프 시대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서 직접 구매하라는 중국 인플루언서들의 영상에 시달리고 있다.이들 영상은 주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lemon Ath...
-
앰부쉬, NGG로부터 경영권을 되찾다
재일교포 래퍼 버벌(왼쪽)과 한국 디자이너 윤안오프화이트, 팜 엔젤스, 알라누이에 이어 앰부쉬도 경영난에 빠진 뉴가즈그룹((New Guards Group, 이하 NGG)을 떠난다. 뉴가드그룹은 2024년 초에 쿠팡에 인수된 영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파페치(Farfetch)의 ...
-
29CM 숏폼 콘텐츠 ‘29에서줍줍’ 떴다
29CM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29에서줍줍’ 포스터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의 숏폼 콘텐츠 ‘29에서줍줍’이 한 편당 평균 약 3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참여 홈 브랜드의 매출 증대와 인지도 향상에 기여하는 흥행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29에서줍줍’은 최대 10가지 감각적인 라...
-
쇼트트랙 국대, ‘다이나핏’ 유니폼 입고 금빛 질주
‘다이나핏’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빙상 국가대표팀에 대한 기술 지원을 본격화한다.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스폰서십을 기반으로 빙상 국가대표팀에 대한 ...
